안녕하십니까?

오늘 날씨가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맑고 바람도 많이 약해지고.. 햇빛이 좋아서 이제 밖에 서 있어도  따스한 기운이 많이 느껴집니다. 벚꽃들도 피고..진짜 봄이 왔구나..싶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오므라이스였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그 잘 학업 잘 해주어 뽑힌 4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저녁식사를 다녀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격려할 수 있는 시간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번에 뽑힌 학생들 뿐만 아니라 나머지 학생들도 열심히 학업생활 하여 좋은 모습 보여나감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도 따르겠지요?^^

우리 학생들은 방학수업의 일정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시험도 마치면서 또 느낀 부분들도 있었는지 더 노력하려는 학생들도 보입니다.
물론..방학이라고 마냥 좋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고,..^^;

방학 동안 단어도 더 많이 외우고, 책도 읽고, 스피치 준비 등 여러가지 하다보면 금방 또 시간이 갈 듯 합니다. 알차게 계속 잘 보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