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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9. 11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9.11 16:39 조회수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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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제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 지던 날씨가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그치긴 하였지만, 바람이 제법 불었습니다.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날씨가 예보되고 있는데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비가 내리고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의 간식은 닭갈비 덮밥입니다. 

학교에서 얘기 전해 주시길, 이제 연수 기간이 어느 정도 된 학생들은 잘 적응하며 학교생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수 초반의 학생들도 전반적으로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으나, 아직은 영어가 잘 되지 않아서 오는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도 있다 하십니다. 결국 그러다 보니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도 한국 친구들과 있는 것이 더 편하기에 자꾸 한국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정말 적응하는데 시간 오래 가기에 스스로 노력들이 좀 더 필요합니다.
조금씩 눈을 돌려 외국 친구들과 사귀려 하고 부딪혀 봐야 하겠습니다. 먼저 연수를 하고 있던 친구들이 조언도 해 주고 저희도 얘기 나누고 있는데 앞으로는 좀 더 현지 친구들과도 많이 어울리는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요즘도 저와 단어 때문에 힘겨루기 하는 친구들이 몇 명 있습니다.
너무 준비가 소홀했던 모습에 저도 마음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통과가 못 되고 있어도 더 준비하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서 어제 오늘은 좀 더 강력하게 지도하였습니다. 내일은 더 나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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