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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9. 2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9.02 16:38 조회수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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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로운 달 9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어릴 땐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나..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시간이 참 빠르게도 흘러가는 듯 합니다. ^^

오클랜드는 주말에 이어서 연일 좋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온 만큼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하기도 하지만 하늘은 맑고 화창합니다. 이번 주 수욜쯤 비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간식은 불고기 덮밥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어김없이 주말 시험과 그 결과에 따라 통과 여부가 나뉘어 졌습니다. 특히나 이제는 단어 시험점수 뿐만 아니라, 독서기록장도 보다 철저하게 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독서기록장은 중요하다 생각을 잘 안하고 설렁 설렁 해 오다간 큰코?다친 다는 것을 일깨워 주려고 제가 더 눈을 크게 뜨고 확인하였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 독서록으로 걸렸던 학생들은 무조건 토요일 주말활동에 참가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좀 더 긴장을 하겠지요? 

단어 점수로 애를 먹던 몇몇 친구들도 이제는 조금씩 더 발전을 보이고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땐 더욱 긴장을 늦추면 안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바로 다시 말짱 도루묵이 될 터이니.... 
계속 좋은 결과 나타나길 기대하겠습니다.
기쁘게도 준*이는 토요일 아주 오랜만에 단어 시험에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
지난 주중동안 잘 해온 탓같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주말활동 참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8월에 생일을 맞이한 학생들의 생일 축하 시간이 있었습니다. 
피자도 함께 준비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도 더욱 활기찬 하루가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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