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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8. 28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8.28 16:34 조회수1,287
안녕하십니까?
 
오클랜드의 아침 날씨는 아주 맑은 화창한 날씨입니다.
팜코브 학생들은 지난 번 비로 인해 미루어 졌던 크로스컨트리를 하였는데 날씨가 우리 학생들이 달리기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오래 달리기를 해야 하기에, 결과를 들어보니 우리 친구들 체력 좀 더 길러야 하겠습니다. ^^ 등수들이 대부분 중하위권에 포진되어 있네요 ^^;;  그래도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완주를 했다는데 수고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참여했던 학생들 수고하였습니다.

오늘도 주간 단어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주말 미통과 학생들 대상으로..
그 중에 3명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모두 통과를 하였습니다. 3명의 친구들은 계속 통과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력을 해 주어야 하는데…. 내일은 다시 더욱 준비에 노력을 더 해 오면 좋겠습니다.
준*이는 계속 잘해주고 통과하네요~ ^^
 
요즘은 아이들에게 학업을 방해하는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Mp3,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 폰 등등 기계의 발달이 참 놀라울 따름이지요 ^^
책을 봐야 하는데 음악을 듣고 싶고, 문자를 하고 싶고.., 인터넷 세상이 궁금하고..
아직 어린 학생들인 만큼 스스로 절제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부모님도 곁에 없으니 아이들에겐 더욱 맘껏 사용하기 좋은 것들입니다. 이러한 것이 손에 계속 있다 보면 마음은 인터넷과 채팅 세상으로. 떠나게 됩니다. 가족들과 대화를 하거나 공부에 집중하기 보다는 말이죠..
예전에도 열심히 공부를 참 잘 했던 학생이 노트북이 생기니 성적이 바로 하락세를 보였던 경우를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이러한 물건의 지참을 자제하기를 당부하는 바입니다. 그렇기에 간혹 아이들이 이러한 것들을 보내달라 할 경우에는 저희와 상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은 이제 더위가 한풀 꺾였나요?
9월도 다가오니 가을이 오지 않을 까 궁금합니다.
요즘 한국도 기후가 많이 바뀌어서 가을이 무척 짧아졌다 들었습니다.
무더위가 어서 지나가고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도 잘 챙겨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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