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날씨가 풀리는 것 같더니 다시 추워졌습니다.
오늘은 거의 1도까지 내려 간 듯합니다.
최근 들어 가장 추운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학생이 없으면 아마도 방학이 오는 것도 모르고 지나갈 것 같습니다. 방학이 2주간이다 보니 방학이 왔다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2주간이 지나면 학생들의 2주간의 방학이 시작됩니다.
다음 주 7월이 시작되면 일부 학교들이 먼저 방학을 하고 학기 말 귀국준비 등으로 2주가 금방 지나갈 듯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우리 학생들이 많이 기다리는 주말활동이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궁금하여 집니다. 스피치 촬영도 있는데 다음 주 까지는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한 만큼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좀 더 시간을 주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내일 다들 설렁 설렁 하진 않겠지요? ㅎㅎ 

오늘의 간식은 김치 볶음밥+ 계란 후라이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