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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3. 20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3.20 14:40 조회수2,366
안녕하십니까?

새벽엔 빗줄기가 세게 내렸습니다.
아침에도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전체적으로는 구름이 많은 날씨입니다.
덥지 않아서 좋고 활동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그런 날입니다.^^

오늘도 FCI는 학부모 상담으로 인하여 12:30에 수업이 끝나고 우리 학생들은 나름 도서관 등에서 선생님의 지도 아래 시간을 보내고 3시에 학원에 왔습니다.
내일도 12:30에 수업이 끝나고 상담이 있습니다. 내일은 일찍 학원에 돌아 옵니다.
저희 상담은 별도로 금요일 오후 1:30분에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대학 입시가 지나면서 몇몇 대학에 진학을 한 학생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편하게 공부했다고 말로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대학을 좀 편하고 쉽게 간 학생들을 보면 뭔가 잘 하는 과목이 있는 듯 합니다. 공부에 큰 부담을 갖지 않고 공부를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공부하는 것에 집중도 잘 되고 효율적이라고 보여 집니다.

길게 설명 드리기 힘들지만 그런 면에서 보면 영어라는 과목이 우리 학생들에게 어떤 부담을 주는 것인가를 한번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수학과 국어는 학년에 따라 계속 부담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하는 과목이라면 영어는 제 2외국어 수준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라면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을 아주 작게 느끼게 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과목이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학에 가서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과목이 또한 영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어린 시절에 영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더구나 우리 학생들처럼 어린 시절에 이 곳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운다는 것이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아이들도 느끼고 있겠지요? ^^

오늘의 일과도 끝나가네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저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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