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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9 월 10일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08.09.10 17:46 조회수2,328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무척 밝고 맑은 따스한 날씨였습니다. 그러나 약 11시경에 10분 정도 세찬 우박이 쏟아졌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또다시 맑은 날씨.. 참 변덕스러운
오늘 하루 날씨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단어와 문장외우기에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은 원장님의 특별한 관리 가운데 시험을 치르기도 하고 앞으로 공부해 나가는 방법과 자세에 대해 따끔한 훈계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친구들이 통과하였습니다^^)
어제 맘먹고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은 휴~ 소리와 함께 통과!! 다음에는 매일 충실히 공부해서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며 굳게 다짐을 하던데 ㅎㅎ
믿어도 되겠죠??  이번주 주말 단어시험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팜코브에는 뉴질랜드 농구팀 Breakers 가 학교를 방문 학교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같은 행사를 했었는데 열광하는 학생들을 본  Breakers팀이 인기를 실감, 감동하여 내년에 다시 올 것을 약속 했었다는데..
약속대로 올해도 역시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끝낸 후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학생들이 대거 몰려드는 통에 그야말로 아수라장....
그래도 그 북새통을 뚫고 우리 친구 한명이  사인을 받아 왔네요.
어떤 친구는  이번 경기를 보고 "저 농구에 완전 빠졌어요~"합니다. ㅎ
농구에 빠진 건지, 농구 스타에 빠진 건지 확인은 안되지만 어쨌든 다들  상당히 들뜬 표정인걸 보면 어느 나라든 스포츠 스타의 인기는 똑 같은가 봅니다. 

이번 텀을 끝으로 귀국하는 팜코브 학생들은 학교에서 영어 테스트를 치뤘습니다. 다들 그동안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기대가 되는데요…시험 치르고 나오면서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다며 걱정 들을 하네요…..다들 잘 보았겠죠?^^

시간이 참 빠르네요 …
이제 텀 3도 2주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좋아야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또 한텀을 마무리 하는 지금은 모두들 더욱 분발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자칫 느슨해지지 않도록 계속 엄하게 지도하고 있는 만큼 부모님들께서도 우리 친구들과 통화하실 때 저희 선생님들 말씀에 힘을 실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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