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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8월 18일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08.08.18 18:21 조회수2,485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셨는지요?

저희는 지난 주말활동으로 B팀,그리고  캠프친구들과 함께 파도풀장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테스트를 열심히 치르고 고기뷔페에서 삼겹살, 갈비살, 불고기, 꽁치, 초록잎 홍합, 치킨, 김밥, 떡–쳄 각종 야채와 반찬 (휴~~~~ 좀 많죠?)그리고 미역국과 여러 과일 ………등으로 든든히 먹었습니다. 외국에 나오면 특히 맛있는 것이 삼겹살,불고기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다들 정말 잘 먹더라구요^^이렇게  든든히 고기를 먹고 향한 파도풀장  우리 친구들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나중에 가자고 하는데도 조금만 더 를 외치며 …..
그런데 수영복을 안 가져온 몇몇 친구들이 있어서 수영복 안가져온 친구들과는 One Tree Hill Park에서 축구도 하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One Tree Hill Park 는  언덕위로 올라가면 오클랜드 전경도 보이고 중간중간 양도 뛰어 노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오랜만에 우리 친구들 모두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고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월요일의 이곳 날씨는 맑고 따뜻합니다. 창밖으로 비추는 햇살이 제법 따갑습니다. 흔히들 뉴질랜드를 청정 지역이라고 하는데 정말 코끝으로 스치는 공기가 상쾌한 그런 날입니다.
정말 할 수만 있다면 한 웅큼 맑은 공기를 선물로 보내고 싶은 그런………기분입니다~~

오늘은 비비아이의 cross country 가 있었습니다.
요즘 한창 cross country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마라토너 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2.195 Km 라는 거리를 자신과 싸워가며 달린 다는거 ….다른 종목도 그렇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번에도 올림픽에 이봉주 선수가 출전한다는데 다시한번 선전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팜코브 선생님들의 교육으로 인해 팜코브 학생들은 2시에 수업을 마쳤습니다
평상시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학원에 온 친구들은 원장님으로부터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현지 친구와의 관계 형성 이라던지  혹시라도 친구와의 사소한 다툼이 있었을  경우의 대처요령등에 관하여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간식은 매콤하고 맛있는 제육덮밥 이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저희는 더 즐거운 소식으로 내일 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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