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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ories from Haniedu students  


제목[미국교환학생 38기] 호스트 가족과 함께 하와이 여행
작성자손다혜 등록일2018.12.11 15:45 조회수1,832

안녕하세요 미국 38기 교환학생 손 다혜입니다.

요즘 너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느라 글을 못 쓴 지 꽤 되었네요.
이번 통신원 글은 제가 저번 달에 다녀온 하와이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미국에 처음 왔을 때 호스트가 11월에 하와이를 간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그 날이 왔네요!!! 하와이라 정말 상상도 못하는 것인데 정말 파라다이스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제가 거길 간다니 ㅠㅠ 너무 좋은거 있죠! 호스트 엄마께서 비행기 티켓도 다 끊어 주시고 저는 그냥 짐만 싸고 가면 된다고 하셨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ㅠ!!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회사에 도착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그냥 드라이빙도 하고, 숙소에 짐풀고 주변을 구경했어요. 바다도 정말 예쁘고 풍경도 정말 예쁘고 진짜 이제 파라다이스구나 정말 힐링했습니다 ㅠㅠㅠ 숙소도 뷰가 너무 예쁜거 있죠. 아침에 일어나면 바다랑 야자수가 쫙 보여요 진짜 짱짱!!
 
 
    
저희는 스노클링을 했는데 제가 물을 좀 무서워해서 처음에는 하지 말까 생각을 했다가 그래도 하와이까지 왔는데 모처럼 경험하고 가야지! 생각해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깊은 바다에 들어 간다는 게 너무 무서웠지만 호스트가 저번에 했는데 정말 예쁘다고 엄청 추천을 하셔서 저도 용기있게 도전했습니다. 엄청 떨렸는데 두려움을 이기고 들어가보니까 물도 따뜻하고, 물 속에는 엄청 많은 물고기들이랑 거북이들을 볼수 있었어요!!!!! 정말 난생 처음 보는 풍경에 한번 놀랐고 꿈이 아닌거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진짜 너무 예뻤어요! 배 위에선 밥먹으면서 돌고래들도 구경하고 바다만 보고있어도 완전 힐링 되더라고요 ㅎㅎ 지금까지 받았던 스트레스 완전 다 날리고 왔습니다.
 








 

  
 













그 날 저녁은 예쁜 하와이 원피스를 입고 풍경 좋은 곳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훌라 공연도 보고, 하와이 역사도 좀 배우고 밥도 배부르게 먹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루는 turtle beach라는 곳을 갔는데, 이름과 정말 딱 맞게 거북이들을 정말 많이 볼수 있었어요. 처음엔 돌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저게 다 거북이 였던거 있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거북이를 이렇게 가까이서 많이 보다니..
 
 





 
하루는 비가 왔는데 저희는 드라이빙을 하면서 정글같은 곳에 갔어요!!!! 폭포, 엄청 큰 나무들이랑 대나무 숲 같은 곳도 가고, 진짜 정글에 온 느낌이랄까 ㅎㅎ 차 안에만 있었는데도 밖에 보니까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진짜 다 예쁘고 신기해서 계속 창문 밖에만 바라보고 그랬답니다
 

 

 




  





 
친구들이랑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도 구매하고 그렇게 집에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왔는데 진짜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꼭 다시 와야지 마음먹었습니다!!!!ㅎㅎ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니,, 너무 아쉽고 힘들 것 같았지만 그래도 많이 힐링하고 왔으니까 더 열심히 지내야죠! 호스트엄마 (Maggie)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와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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