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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사립10기-박하나♡ #2] NCCS (GA)
작성자박하나 등록일2009.01.02 14:13 조회수5,796

으아~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이죠.?하하

그동안 중간고사땜에 컴퓨터할 엄두도 못내고,,,크리스마스고, 이젠 방학도하고..

변명이 참많죠??ㅎㅎ 이젠 개학이 얼마 안남았아요.

어제는 12월31일 이었는데 가족들과는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는 학교 한국언니가 놀러와서 오늘 아침 5시에 자고 팩도하고 정말 재밌었거덩여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 그럼 오늘도 신나게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음~학교 친구들사진을 찍긴했는데요 제가 너무 이상하게나와서,,,

 

이건 좀 오래된 사진이긴 하지만요 저희 학교 친구들이예요

연극반애들이 연습해서 소극장에서 연극했는데요

이번 5월달에도 또 한다고 하네요. 연극안에 연극이 있고 형사들이 범인을잡는...

<<나좀 봐주지!!

제가 아무리 이상해도 이해해주실꺼죠..??

이사진은 소풍이라고 하기보다,,수련회??

그런것 갔을때 사진인데요 처음사귄친구들이랑 다정,?하게 찍었답니다.

맨 왼쪽에 있는 친구 새엄마가 한국사람이라면서 "안녕하세요!" 이거 안다고 자랑했었어요.

그리고 동방신기 아시죠?? 얘도 동방신기 팬이예요!!!

그리고 맨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지금 저의 호스트랍니다.^^

 

자~외국친구들한테 한글써주면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글써주고 꼬셔서 사진을!!ㅋㅋㅋ

제얼굴은 안보셔도 정말감사하고여 친구들 얼굴만 보세요^^

 

12학년친군데요 정말 착해요.

지금은 저랑 같이 축구를 하고있고요 키는 작은데

정말 많이 챙겨주고...엄마같아요!!!<<엄마미안..그래도 내가 싸랑하는거 알지???

 

자~성경시간에 제가 한번더한번더를 외치면서 찍었던 사진..

저 이 쁘 죠..??하하하

얘네 너무 날씬해서 같이 다니기 싫어여!!! 농담이고요..

저 처음왔을때 정말 많이 도와줬던 친구들이예요.

여기 친구들은 진짜 저한테 다 잘해주고 친절하게...

너희 짱이야!ㅋㅋㅋ

 

너의 엽사를 올려주겠어!!!

얘가 빅뱅~팬이랍니다! 제가 꼬셨줘또...에휴

한국 랩이라면서 막 좋아하고요...근데 너무 날씬...끙...

 

이사진은 크리스마스 시즌때 교회에서 우리 학교애들이 공연하는데

제가 놀러가서 찍은거랍니다~ 자! 가운데 두 어린이 보이시죠??하하

그중에 왼쪽이 정말 재밌는데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이노래를 부를줄 아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그리고 오른쪽 어린이는 저랑 어색...한사이라고 해야하나요,,

한학기동안 체육도 같이 들었는데 참 어색하답니다..호호

 

여러분~제가 교회에서 왕따예요...흑흑

농담이고요~ 저희집 딸이랑은 같이 안다니기때문에 나름 또 친구를 사귀었답니당

교회친구 미 옥 이예여!! 원래 이름은 새라 어스튼 이지만~

한국이름을 가지고 싶다기에 민지라는 이쁜 이름을 지어줬거든요.?

근데 이게 무슨뜻이냐고 물어보길래.. 뜻이있는 이름을 알려주었답니다..

Beautiful stone..이쁘죠,,웃지마세요..우리 미옥이를 비웃지 마시고

제 머리의 한계를 비웃지 말아주세요..그래도 미옥이는 좋아했으니깐..하하

이게 가장 최근의 사진이랍니다.. 뭐 저도 어쩔수 없는 엽사본능을 ...

이건 우리끼리 무서운 표정이라고 하면서 찍었는데...

미옥이독사진!!!쫌 미안하긴 하지만,,,

갠차나 미옥아!너 포스있어!

 

뽀너쓰샷!!! 저 크리스마스선물들이예여~

할머니네갔을때 옷도 더 받았지만여히히히

여기에 안들어가있는 것들도 많답니당~ 부럽져..??<<죄송..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다들?? 전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히히히

 

에휴~학교 개학하면 재밌는 사진들 또 찍어서 올릴게요^^

2008년 마무리야 뭐 잘하셨겠져,,,못하셨어도 어쩔수 없어요 왜냐면 지금은 2009년 이니까요~

2009년에도 열심히!! 모두들 소원 비셨어요??

그 소원들 다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전 떡국 안먹었으니깐 이번엔 한살 더 안먹었답니당~진짜 부럽져? 늙지 않았어여!!헤헤

다음에 또 만나요~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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