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8기 - California오하은 #3] | ||||
|---|---|---|---|---|---|
| 작성자 | 오하은 | 등록일 | 2014.01.09 11:04 | 조회수 | 1,643 |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28기 오하은입니당!!
조금.......... 많이 늦었죠??? 하도 바쁘고 노트북을 잘 키지를 않아서 하하하....(변명은 그만하라구요?? 네......)
이번에는 큰제목 같은건 없어요. 오늘은 통신원을 못 쓴 기간동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그냥 제 평범한 미국일상을 써보려고 해요.ㅎㅎㅎ
주로 Thanks Giving Day랑 Christmas, 그리고 New year's Day에 대한 이야기예요. 확실히 미국문화가 좋긴 좋더라구요. 축제도 완전 크게하고....ㅎㅎㅎ
그래서 이번엔 미국문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날은 이름 그대로 감사하는날 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이 날은 우리나라와는 먹는음식이 조금 달라요. 가족들끼리 모여서 Turkey(칠면조), Mashed potato, 그리구 Gravy인가 뭔가를 먹어욯ㅎㅎ
다른 집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호스트엄마의 가족분들과 이렇게 엄청난 저녁식사를 한 뒤에 게임을 했어요. 미국은 가족 수 완전 많은거 아시죠??? 바글바글... 정말 만나면 한국우리가족보다 시끄러운 가족은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
빙고게임도하고 상품도 받구(상품 무시하시면 안됍니다ㅋㅋ)
미국에서 처음 먹어본 땡스기빙 음식들과 처음 겪어본 경험들.. 너무 색다르고 재미있었어요!!
사진 몇장만 짧게 올릴게요.
크리스마스!! 히야.. 이름만 들어도 설레네요 ㅎㅎ
여기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무지막지하게 성대하게 하더라구요 ㅎㅎㅎ 준비도 기본 한달전부터 끝내놓고요.. 한달 동안은 크리스마스 음악만 듣구요ㅋㅋ
심지어 접시나 컵, 양초, 냅킨같은것도 모두 크리스마스예요.
저는 원래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신나있었죠 ㅋㅋㅋ
저는 크리스마스파티만 10번하구 크리스마스 한달전부터는 공연에, 영화에, 퍼레이드에... 돌아댕기느라 바빴어요 ㅋㅋㅋ 샌프란시스코도갔지요~~
파티는 호스트아빠네가족. 호스트엄마네가족, 호스트가족, 친구들, 증조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신파티 등등.... 참 많이도 했죠 ㅋㅋㅋ
먼저 호스트엄마네 파티는 할머니집에서 했어요. 땡스기빙하구 비슷한 분위기로 밥먹고 선물열고 게임하고 ㅎㅎㅎ 저는 이날 양말선물, 그냥선물, 게임선물 다해서 들고다니기도 힘들정도로 많이 받았답니다 ㅋㅋㅋ
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는 못 올리겠어서 몇장만 올렸어요 ㅎㅎㅎ(자랑중)
화질은 이해부탁드립니당..ㅜ
그담 호스트아빠네 가족이랑은 cabin에 갔어요ㅋㅋ 가서 10일동안 완전 릴랙스~~
아이스스케이트도 타구 영화(Frozen 못보신 분들은 꼭보세요 추천합니당. 한국엔 겨울왕국이란 제목으로 나간다네요)도 보구 게임도하구 등산도가구 쿠킹,베이킹 다하고 산위에서 할 수있는건 다한거같아요 ㅋㅋㅋㅋ 말로 하니까 이렇게 짧은데 사진만 30장이 넘는다는....ㅋㅋㅋㅋ(역시 다 올리는건 무리겟지요 ㅋㅋㅋ
) 
NEW YEAR'S DAY
저는 새해를 cabin에서 맞이했어요. 솔직히 별로 한거 없었어요 ㅎㅎㅎㅎ 12시되기까지 기다렸다가 카운트다운 목터져라 외치고 HAPP NEW YEAR!!!! 이러고 소리지른거 밖에는ㅋㅋ 그담엔 넘 졸려서 다 아무말도 없이 침대로 향했다는ㅋㅋㅋ 어쨋든 이날은 무언가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다 해야 될라나ㅎㅎㅎ
저는 새해 첫날이라고 특별한건 없었구요 그냥 평범ㅋㅋ 그냥 자기전에 기도 열심히 한게 기억이 나네요.
이번 통신원은 이정도로 마쳐야겠네요 ㅎㅎㅎ 가끔은 제 일상쓰는것도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ㅎ 이번에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다음에는 지루하고 하품나오는 공부편으로 돌아올게요~~
BYE~~~
조금.......... 많이 늦었죠??? 하도 바쁘고 노트북을 잘 키지를 않아서 하하하....(변명은 그만하라구요?? 네......)
이번에는 큰제목 같은건 없어요. 오늘은 통신원을 못 쓴 기간동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그냥 제 평범한 미국일상을 써보려고 해요.ㅎㅎㅎ
주로 Thanks Giving Day랑 Christmas, 그리고 New year's Day에 대한 이야기예요. 확실히 미국문화가 좋긴 좋더라구요. 축제도 완전 크게하고....ㅎㅎㅎ
그래서 이번엔 미국문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HANKS GIVING DAY
음.... 땡스기빙데이는 우리나라의 추석과 비슷한 분위기예요.이 날은 이름 그대로 감사하는날 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이 날은 우리나라와는 먹는음식이 조금 달라요. 가족들끼리 모여서 Turkey(칠면조), Mashed potato, 그리구 Gravy인가 뭔가를 먹어욯ㅎㅎ
다른 집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호스트엄마의 가족분들과 이렇게 엄청난 저녁식사를 한 뒤에 게임을 했어요. 미국은 가족 수 완전 많은거 아시죠??? 바글바글... 정말 만나면 한국우리가족보다 시끄러운 가족은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
빙고게임도하고 상품도 받구(상품 무시하시면 안됍니다ㅋㅋ)
미국에서 처음 먹어본 땡스기빙 음식들과 처음 겪어본 경험들.. 너무 색다르고 재미있었어요!!
사진 몇장만 짧게 올릴게요.
CHRISTMAS
크리스마스!! 히야.. 이름만 들어도 설레네요 ㅎㅎ
여기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무지막지하게 성대하게 하더라구요 ㅎㅎㅎ 준비도 기본 한달전부터 끝내놓고요.. 한달 동안은 크리스마스 음악만 듣구요ㅋㅋ심지어 접시나 컵, 양초, 냅킨같은것도 모두 크리스마스예요.
저는 원래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신나있었죠 ㅋㅋㅋ
저는 크리스마스파티만 10번하구 크리스마스 한달전부터는 공연에, 영화에, 퍼레이드에... 돌아댕기느라 바빴어요 ㅋㅋㅋ 샌프란시스코도갔지요~~
파티는 호스트아빠네가족. 호스트엄마네가족, 호스트가족, 친구들, 증조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신파티 등등.... 참 많이도 했죠 ㅋㅋㅋ
먼저 호스트엄마네 파티는 할머니집에서 했어요. 땡스기빙하구 비슷한 분위기로 밥먹고 선물열고 게임하고 ㅎㅎㅎ 저는 이날 양말선물, 그냥선물, 게임선물 다해서 들고다니기도 힘들정도로 많이 받았답니다 ㅋㅋㅋ
)화질은 이해부탁드립니당..ㅜ
그담 호스트아빠네 가족이랑은 cabin에 갔어요ㅋㅋ 가서 10일동안 완전 릴랙스~~
아이스스케이트도 타구 영화(Frozen 못보신 분들은 꼭보세요 추천합니당. 한국엔 겨울왕국이란 제목으로 나간다네요)도 보구 게임도하구 등산도가구 쿠킹,베이킹 다하고 산위에서 할 수있는건 다한거같아요 ㅋㅋㅋㅋ 말로 하니까 이렇게 짧은데 사진만 30장이 넘는다는....ㅋㅋㅋㅋ(역시 다 올리는건 무리겟지요 ㅋㅋㅋ
) NEW YEAR'S DAY
저는 새해를 cabin에서 맞이했어요. 솔직히 별로 한거 없었어요 ㅎㅎㅎㅎ 12시되기까지 기다렸다가 카운트다운 목터져라 외치고 HAPP NEW YEAR!!!! 이러고 소리지른거 밖에는ㅋㅋ 그담엔 넘 졸려서 다 아무말도 없이 침대로 향했다는ㅋㅋㅋ 어쨋든 이날은 무언가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다 해야 될라나ㅎㅎㅎ저는 새해 첫날이라고 특별한건 없었구요 그냥 평범ㅋㅋ 그냥 자기전에 기도 열심히 한게 기억이 나네요.
이번 통신원은 이정도로 마쳐야겠네요 ㅎㅎㅎ 가끔은 제 일상쓰는것도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ㅎ 이번에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다음에는 지루하고 하품나오는 공부편으로 돌아올게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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