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인천공항에서 인사드렸던 방학캠프 인솔자 김혜원입니다.

여기는 오클랜드이고, 현지 지사에 모두 와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7월 21일, 출국 직전 공항에서 학생들과 부모님의 단체 사진)

※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26명 학생들 모두 무사하고, 건강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가장 나이가 어린 성데레사 학생은 기내식을 너무 잘 먹어서 기특한 마음입니다.

오는동안 학생들끼리 친해져서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면, 3주동안 즐겁게 지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학년이 높은 남학생들이 어린 학생들의 짐도 들어주고, 어린 학생들은 언니 오빠들을 잘 따라 다니네요.

공항에서 찍은 사진은 오늘 저녁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