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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8.08.06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8.08.06 15:46 조회수778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아침부터 맑은 날씨가 계속되었는데요~ 어제는 비도 많이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오늘은 최저기온 7도 최고기온 16도 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지난 주말에는 마운트 이든을 다녀오고 오후에는 모두 함께 스케이트를 타러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도 더 신이 나보였는데요~ 이동하는 차안에서는 노래소리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MT. EDEN 이라니까 처음에 몇몇 아이들이 엄청 높은 등산을 하는걸로 생각을 했는지 힘들것 같다면서 조금의 투정? 을부리는 아이들도 있었는데요~ 도착후 얼마 높지 않은 정상 위치를 알려주니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사화산인 마운트 이든에 올라가다 보면 큰 분화구를 볼수있는데요~ 아이들이 올라가 보고 신기해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몇몇 화산에대해 질문도 하는 아이들도 볼수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잘탔는데요~ 몇몇 못타는 아이들은 서로 도와주기도 하며 즐겁게 타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스케이트장은 밖과 달리 조금 추웠는데 우리 아이들 모두 입고있던 겉옷을 벗고도 땀이 날정도로 신나게 탔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인 오늘은  학교수업후 학원에와서 영어, 수학 수업에 잘 참여하였습니다.
오늘은 몇몇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사귀려는 시도도하고 노력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처음 현지 아이들과 친구로 지내는 과정에서 조금 어려움도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곳에서 오래 공부해온 아이들도 처음 친구들 사귈때는 쉽지 않았다는걸 말해주었는데요~
지금은 둘도 없는 단짝처럼 잘지낸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용기를 내어 다시한번 현지 친구들을 사귀려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이제는 학생들도 학교 그리고 학원에서의 생활 그리고 홈스테이에서의 생활이 적응이 많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캠프 학생들은 돌아가는 날이 다가오는것이  벌써부터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에서의 남은 기간도 잘 보내고 좋은 경험,추억 가득 안고 돌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간식은 야채가 들어간 카레 라이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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