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7. 08. 10.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 지사 등록일2017.08.10 17:06 조회수788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맑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부모님들께서 저희에게 자주 문의하시는 부분, 주간 보고서에 올라오는 영어보고서의 Diary와 주말 시험에서의 독서기록장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iary는 우리 아이들 매일매일 과제로 작성하고 제출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써온 일기는 현지 선생님께서 직접 손으로 꼼꼼하게 첨삭 지도를 해주고 계십니다.
첨삭이 끝난 일기는 우리 아이들이 다시 한 번 고쳐쓰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 과정이 모두 점수화되어 영어보고서 Diary에 업데이트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처음에는 영어로 일기를 한 두줄 쓰는 것도 어렵다고 저에게 와서 볼멘소리를 하곤 했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조금 익숙해졌는지 자신의 느낀 점 위주로 자유롭게 잘 작성하여 제출하고 있습니다.



신규 학생들은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하루하루 글 쓰는 것이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네요^^
계속해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낀 점을 일기장에 잘 작성할 수 있도록 단어 암기도 더욱 열심히 하고 영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두 번째로, 주말 시험에서 표시되는 독서기록장은 우리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을 읽고 책에 대한 간략한 요약과 느낀 점을 간단하게 작성하는 형식입니다.



독서기록장은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자유롭게 작성하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이어서 더 다양한 책을 읽도록 권장하고 있는데요~


대신 아이들의 독서기록장은 점수화 하지는 않고 했는지 안했는지 체크하는 정도로만 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마다 소화할 수 있는 내용과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규 학생들은 처음 책을 접하였을 때보다는 많이 적응한 모습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더욱 깊이 있게 직접 읽고 작성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해나가겠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오므라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전글 2017. 08. 11. 뉴질랜드 소식
다음글 2017. 08. 09. 뉴질랜드 소식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