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박물관을 견학했습니다.
브리즈번 중앙박물관에는 퀸슬랜드지역의 역사와 호주 전체의 역사등등 특색있는 여러가지를 볼수 있는곳입니다.
애석하게도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혜*이의 표정이 많이 밝아 졌죠!!! 

도*이가 진짜 사람인듯한 밀랍인형들 앞에서 한장.....

자동차가 전시되어있는 홀에서 "몰래" 한장 찍었습니다.

거대한 싸인이 있는 동물박물관 입구에서 들어가기전에 찰칵...
 
이번에는 아이들이 그렇게 먹고싶어하고 기다린던 한국음식을 먹는 점심시간입니다.
한국식당에 간다도 하자...아이들은 함성을 지르며 너무 좋아했습니다.
마치 2주가 아닌 2년을 떠나온 아이들처럼....김치와 밥을 너무 잘 먹었습니다.
사진도 마다하고 먹는데 집중한 우리 도*이......ㅋㅋㅋ


혜*이도 기분이 급좋아 졌네요...
맛난 음식을 먹으니 모든 걱정이 싹~~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혜*이는 끝까지 추어탕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애를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