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5기 공립교환학생 선환수 입니다. 저는 저번 학기는 샌디에고에서 다니다가 이번 학기에는 미시간으로 옮기게 되었는데요, 미국의 다른 주에서 생활해볼 수 있는 점에 대해 정말 운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번 주에 이번 학기에서 가장 큰 파티인 홈커밍에 다녀왔는데요. 매일 친구들의 캐주얼한 옷들만 보다가 차려 입은 모습을 보니 좀 달라보였어요ㅎㅎ 저는 가장 먼저 친구들과 바다에 가서 사진을 찍고 집에 와서 친구들과 밥을 먹었어요. 그 후에 학교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 갔어요!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된 것 같고 공부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였어요ㅎㅎ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통신원글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