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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ories from Haniedu students  


제목[32기 - Kansas 김가람/글2]
작성자김가람 등록일2016.05.02 13:12 조회수1,498
 
벌써 여기 온지 10개월이나 지났어요!
공항에서 엄마 얼굴보고 다녀올게~ 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앞으로 3주 뒤면 졸업식이네요!!!
매일 최선을 다해서 즐기려고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아 좀더 재미있게 보낼걸~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
 
여기 와서 결심한 게 한 가지 있어요. 경험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도전해보자고!
그래서 현재까지 제가 학교에서 해본 이벤트들은 이렇게 돼요 :
농구(basketball)
육상(track&field)
성악부(choir)
프렌직(forensic)
뮤지컬(high school musical)
뮤지컬 씨어터(musical theather)
미술(art)
막상 써놓고 보니 얼마 안 했네요. 부끄러워라ㅋㅋ
다른 친구들은 저보다 훨씬 많이 했을 수도 있겠지만원래 약간 소극적이고 의욕 없는 저로써는 엄청 많이 노력한거에요!
운동, 그니까 육상이랑 농구쪽은 다른 글에서 따로 다루니 여기선 넘어가고
오늘은 성악부랑 미술부에 대해서 얘기할게요 :D


처음으로, 성악부!(Choir!)
노래부르는 걸 나름 좋아하는 저로써는 당연히 처음 학기부터 들었어야 당연했던 과목이지만..
ㅋㅋㅋ막상 미국 딱 가서 시간표 정할 때 Choir라는 단어가 뭘 뜻하는지 몰라서 Musical Theather를 선택했었거든요..(music…) 뮤지컬 씨어터 이야기는 조금 이따 하고,
암튼 지금은 두번째 학기중이고, 저는 성악부에서 노래를 부르고있어요.
대회도 세네번 정도 나갔고, 솔로는 이번 5 8일에 열리는 Pops Concert에서 한국어로 겨울왕국의 ‘let it go’를 부르려고 해요.


저희 성악부는 꽤나 실력이 좋아서 대회만 나갔다하면 1이 기본 점수에요!
가끔 운이 안좋을 때 2를 받은적이 있지만, 그래도 다들 하나같이 잘 부르고 분위기도 엄청 재밌어요. 혹시 노래부르는 거 좋아하고 단란한 분위기, 즐거운 분위기의 수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와서 꼭 Choir수업 받으세요! 남자도 여자도 다같이 어울려 화음을 만들어내는데, 정말 재밌고 하루중에 가장 기다려지는 수업이에요. 가끔 뮤지컬도 같이 보고, 실제로 학교에서 뮤지컬을 할 때 배우들을 Choir에서 뽑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되면 별도의 오디션이 필요없기 때문이죵!
대회나갈 때나 공연할 때, 검은드레스를 입는데, 한국에선 이런걸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터라 저한텐 완전 신기하고 새로웠어요. 드레스를 딱 입었을 때 느껴지는 긴장감이랑 뿌듯함 이런건 절대 경험해보지 못하곤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유니폼 같은 걸 입었을 때 비로소 내가 이 그룹의 일원이구나 하는걸 느낌을 가장 강하게 느낀다고나 할까?
ㅎㅎ성악부 대회 나갔을때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들이에요. 어째 전체사진은 없고 드문드문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밖에..ㅎㅎ





엽사찍은거 ㅋㅋㅋ
왼쪽부터 저, Sierra, Tracy, Henna!





with Kailey, Christian :D





This is Jessie, and Christian.
Super pretty girls! I dunno why but everybody in here is so gorgeous and pretty. All my friends are so cute and im the one who is dull. itz true i cant deny it. but i love when im haning out w/ my friends. 









This is me, and my friend Kayla.
She is in bel canto, itz different from choir.


두번째로 제가 제일 사랑하는 미술시간
한국에 있을 때 전공이 미술이기도 했고,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는 저한텐 최고의 수업이었죠.
예상대로 한국이랑 여기는 또 교육이 다르더라고요. 어떻게 다르냐면
여긴 학원이란 개념이 없는 편이라 따로 사교육으로 미술을 배우지 않아서 학교에서 모든걸 배우는 식이에요. 저희 학교에선 순수미술, 애니메이션, 드로잉, 3D 프로그램다 다른 선생님들에게서 배우는데 여기는 그냥 한 미술선생님이 모든 걸 다 맡아서 하세요. 그저 여기가 작은 시골학교라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한국은 특히나 사교육 때문에 대학가기전에 모든걸 다 배워놓고 가야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여기는 정말로 대학을 무언가 배우러 가는 느낌이라 참 그런게 부러워요.


저희 미술선생님은 제 지역관리자의 남편분이세요! 엄청난 우연이죠.
이름은 James Cardwell 이시구, 미술선생님 딸이 제 베스트 프렌드에요 J
엄청 실력이 대단하신 미술선생님이세요. 가끔 그림그리신 걸 보여주실 때가 있는데, 특히 유화랑 꼼꼼한 실력이 필요로하는 그림들을 잘 그리세요. 그냥 이쯤되면 뭐든지 다 잘하시는 느낌한국에서 미술을 배우다 온 저라서 그런지 선생님은 한국의 미술교육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세요.
그래서 지금도 계속 한국 한번 오시라고 꼬드기고 있어요. 저희 학교에도 들러서 미술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보고싶다고 하셨고요. 특성화고등학교 같은 게 여기에는 없다보니 많이 궁금해하셔요. 꼭 한국에 오셨으면 좋겠어요!


이것들은 여기서 미술수업을 받는 도중 그린 것들이에요.
알아요..이것들 그릴때 조금 이상한 그림들에 미쳐있었는지라...다 기괴하고 무서운 그림들밖에 없네요.
행복한 그림들 그린것도 몇 있는데 타블렛이ㅠㅠㅠ고장나서ㅠㅠㅠ진짜 올리고싶은 그림들이랑 사진들은 다 거기있는데 정말 너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정말루...정말ㄹ..루...





제목 : EVE (이브)





제목 : In to the Woods 1.2
이 드로잉들은 시리즈물인데, 지금 5개째를 작업하고 있어요. 7개가 완성되야지 끝나는 작품이에요~~!!무지개ㅐ색~~!!!
위에 있는것들은 빨간색이랑 노란색!




여기 있는 동안 작은 미술대회에도 몇번 나갔었는데, 두 번이나 상을 받았어요!
한번은 Community College에서 주최한 작은 워크샵 겸 그림대회에서 드로잉 부문 1등을 받았구요, 한번은 옆동네 아트갤러리에서 주최한 그림대회에서 청소년부문 1등을 했어요. 부상으로 펜 세트와 $25를 받았답니다 ㅎㅁㅎ!

Community College drawing part 1st prize!





Newton Art Gallery 1st place 
$25 im not sure im gonna keep it or use it right now.


저희 미술선생님은 체험학습을 가는 것을 좋아하셔서 두개의 학기 중에 체험학습만 엄청 많이 간 것 같아요. 근방 아트갤러리라던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미술관 같은 곳을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같이 간 적이 많아요
사진들!!



전부 다 Whicita Art Museum에서! 세번째 사진은 제 host 동생이랑 오른쪽에 나와있는 하얀 제 신발...ㅎㅎ
유리로 만든 조형물과 그 위를 걸을 수 있는 작은 다리가 있었는데 그 위에서 찍은것들이에요 ;)
ㅠㅠ이것도 ㅠㅠ사진들이ㅠㅠ다ㅠㅠㅠ타블렛에 있는데ㅠㅠ
울고싶어라


하나같이 다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도 체험학습은 가 본적 있지만 여기처럼 많이 가보진 않은것같아요. 동시에 학교도 빠지고!^^
항상 일기를 쓸 때면 작문실력이 없어서 말이 두서없게 되네요. 여기 얼마나 있었다고 벌써 한국문맥을 까먹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영어가 는 건 아닌것같은데ㅋ ㅋ 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적을게요! 아직 남은 2주, 좀 더 열심히, 재밌게 생활하려고 노력할게요~!! 학기말이라 어어엄청 바쁘지만 일어나는 일도 많아서 적을 일도 많겠죠? 아직 얘기하지 못한 이야기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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