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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인간의 역사는 문제 해결의 역사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8.08.14 11:17 조회수543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인간의 역사는 문제 해결의 역사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불편한 점은 계산대에서 기다리는 일이다. 줄이 짧은 계산대를 찾느라
기웃거려야 하고 찾아서 재빨리 접근하더라도 때 마침 케쉬어가 바뀌느라 다른 줄 보다 더
기다리게 된다. 셀프 계산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앞에 있는 쇼핑객이 더듬더듬 물건을 스캔 하거나 기계가 오작동되어 때로는 더 불편하다. 아마존(amazon.com)은 그런 불편을 없애고 시간 낭비 없이 쇼핑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 2016년 12월부터 시애틀에서 아마존 고(Amazon Go) 라는 마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케쉬어도 셀프 계산대도 없다. 쇼핑객은 멤버십 카드를 스캔 한 뒤 원하는 물건을 담아 나오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앱에서 계산이 된다.

개인, 조직, 사회의 공통점 한가지는 문제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더 빠르고 편리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해결책을 찾는다. 

  • 외국에 있는 사람과 장시간 통화를 해야 하는데 비싼 전화 통화 요금이 걱정되는 것을 스카입과 카톡이 인터넷을 통한 무료 통화로 해결했다. 
  • 택시를 타야 하는데 쉽게 잡을 수가 없는 불편한 점을 카카오택시가 해결했다. 
  • 여행을 하는데 호텔 요금이 비싸거나 불편하고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도 힘들다라는 여행객은 에어비앤비 (air b&b) 덕분에 자신의 필요와 취향에 따라 가격대, 위치, 숙소의 종류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의 역사는 문제 해결의 역사다. 학교를 통한 대중교육도 산업혁명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긴 공장의 문제, 즉 순종하는 노동자 양산을 위한 해결책으로 시작되었다. 19세기의 산물인 학교는 학생 모두를 비슷하게 만드는 동일화 과정을 통해 순화와 길들이기에 바빴다. 그에따라 학생은 자율성을 상실했고 남이 하면 나도 따라하는 무리동물(herd)로 퇴화되었다. 그런 과정의 결과는 피곤하다, 재미없다, 심지어 죽고싶다로 표현되었다. 

그런 무기력을 경험하는 와중에도 학교의 작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아이디어를 쫓는 학생을 가끔 볼 수 있다. 
  
  • 학교 잔디를 깍는데 정원사들이 하필이면 수업 시간에 작업을 하는 바람에 시끄러워서 집중할 수 없으니 작업 시간을 바꿔달라는 요청을 교내 신문 기사를 통해 호소한 학생
  • 복도 끝에 새로 설치된 탄산음료 벤딩 머신을 학생의 건강을 위해서 천연주스로 바꿔달라는 학생
  • 수업준비, 교과목 계획, 학생 평가, 회의등 업무에 시달리는 선생님들을 보고 앱을 만들어서 시간절약 뿐만아니라 효율적인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도운 학생. 
  • 등교길에 버스에서 뿜어내는 매연가스 세례를 받고 인체에 해로운 공기로부터 보호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만든 학생

작은 문제를 관찰하고 해결하려는 소수의 학생들 덕분에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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