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국 교환학생 34기 이서정 일상 #1 (Luc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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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서정 | 등록일 | 2016.10.25 10:34 | 조회수 | 1,890 |
안녕하세요! 미국교환 34기수 이서정입니다.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게 8월인데 벌써 11월을 향해가고있네요. 오늘 저는 처.음.으.로 통신원글을 써볼까합니다! 여기온지 겨우 2달 조금 넘겼는데 한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 ㅎㅎ 뭐 할때마다 분명히 사진은 마구 찍었는데 용량 문제로 다 지워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남아있는 사진들로 제 일상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잘부탁드려요 !
우선 미국 시간으로 8월 9일 뉴욕에 도착했어요.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결국 나중에 기억남는건 고층 빌딩에서 본 NYC와 자유의 여신상..ㅎㅎㅎ 짧은 시간동안 뉴욕에서 많은걸 하려니 정신없이 걸어서 힘들었던것과 경치가 좋았던것밖에 기억이 않나네요..그래도 꼭 추천하는 코스! 마지막날 크루즈에서 파티를 해요. 미래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학생에 팁을 주자면 독일인이 정말 파티를 미친듯이 잘 즐겨요. 재미있게 보내고 싶다면 친해지세요!
제 호스트맘(호맘)께서는 베이비시터세요. 그래서 학교끝나고 도와드리는데 이 애기는 정말...인형같죠?? 학교끝나고 빨리 집오게되는 이유중 하나랍니다 ㅎㅎ
이 사진은 학교 체육관을 찍은 사진인데 사람들이 정말 많죠? 이날은 대학교의 날이라고 학교에 근처 대학교 사람들이 홍보하러 오는 날이에요. 제가 사는 텍사스뿐만아니라 CA에서도 사람들이 왔어요. 관심있는 학교에서는 멀어서 오지 못했지만 더 많은 정보들을 알아낸 흥미로운 날이었어요.
이사진들은 교회에서 호브와 교회 친구들이 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차에 걸터앉아 있는 사람들은 제 가족들이고 맨 왼쪽은 친구에요 10월 31일이 할로윈이지만 저희 교회에서 21일날 trunk or treat 이란걸 했어요. 차를 왔다갔다하며 사탕과 초콜릿을 받는거에요. 저는 뱀파이어 분장을 할 예정이었지만 뱀파이어는 31일날 하기로하고 좀비 컨셉으로 상처분장을 했어요.
나머지사진들은 미국사 시간 선생님과 함께찍은 사진,풋볼경기날 친구들하고 찍은사진, 경기사진,학교 합창단 쇼케이스날 찍은사진, 할로윈 호박사러 직판장가서 찍은사진, 할로윈기념으로 집 꾸민사진(다른 집사진도 있음), 수업사진, 바위등산...?사진(호브와 호스트아빠), 아 그리고 중요한 Black Pep Rally! 풋볼 홈경기가 있는날은 pep rally 라는 것을 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했어요. 불을 전부 끄고 학생 모두에게 형광물질을 나눠줘 체육관을 빛나게 하고 치어리더팀 등등 모두가 형광물질을 두르고 응원을 했어요. 정말 잊지못할 pep rally 였어요.
마지막으로 학교 수업관련 얘기를 하자면 나중에 자세하게 따로 올릴..? 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 한국에서 성적이 좋은편은 아니였어요. 하지면 현재 미국 학교에서 거의 올 A!!!! 제 기억으로는 아직까진 거의 A.. 몇과목 B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 기억상 모두 A에요! 조금만 노력해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으니 정말 행복해요 ㅎㅎ 심지어 저는 졸업 필수과목 ENG4 를 수강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늘 A받고 있어요 ㅎㅎㅎ 성적에 대한 자신감이 오르는 기분이 들어요..ㅋㅋㅋㅋㅋㅋ이만 첫번째 통신원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해요 한국!!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올께요!
우선 미국 시간으로 8월 9일 뉴욕에 도착했어요.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결국 나중에 기억남는건 고층 빌딩에서 본 NYC와 자유의 여신상..ㅎㅎㅎ 짧은 시간동안 뉴욕에서 많은걸 하려니 정신없이 걸어서 힘들었던것과 경치가 좋았던것밖에 기억이 않나네요..그래도 꼭 추천하는 코스! 마지막날 크루즈에서 파티를 해요. 미래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학생에 팁을 주자면 독일인이 정말 파티를 미친듯이 잘 즐겨요. 재미있게 보내고 싶다면 친해지세요!
제 호스트맘(호맘)께서는 베이비시터세요. 그래서 학교끝나고 도와드리는데 이 애기는 정말...인형같죠?? 학교끝나고 빨리 집오게되는 이유중 하나랍니다 ㅎㅎ
이 사진은 학교 체육관을 찍은 사진인데 사람들이 정말 많죠? 이날은 대학교의 날이라고 학교에 근처 대학교 사람들이 홍보하러 오는 날이에요. 제가 사는 텍사스뿐만아니라 CA에서도 사람들이 왔어요. 관심있는 학교에서는 멀어서 오지 못했지만 더 많은 정보들을 알아낸 흥미로운 날이었어요.
이사진들은 교회에서 호브와 교회 친구들이 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차에 걸터앉아 있는 사람들은 제 가족들이고 맨 왼쪽은 친구에요 10월 31일이 할로윈이지만 저희 교회에서 21일날 trunk or treat 이란걸 했어요. 차를 왔다갔다하며 사탕과 초콜릿을 받는거에요. 저는 뱀파이어 분장을 할 예정이었지만 뱀파이어는 31일날 하기로하고 좀비 컨셉으로 상처분장을 했어요.
나머지사진들은 미국사 시간 선생님과 함께찍은 사진,풋볼경기날 친구들하고 찍은사진, 경기사진,학교 합창단 쇼케이스날 찍은사진, 할로윈 호박사러 직판장가서 찍은사진, 할로윈기념으로 집 꾸민사진(다른 집사진도 있음), 수업사진, 바위등산...?사진(호브와 호스트아빠), 아 그리고 중요한 Black Pep Rally! 풋볼 홈경기가 있는날은 pep rally 라는 것을 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했어요. 불을 전부 끄고 학생 모두에게 형광물질을 나눠줘 체육관을 빛나게 하고 치어리더팀 등등 모두가 형광물질을 두르고 응원을 했어요. 정말 잊지못할 pep rally 였어요.
마지막으로 학교 수업관련 얘기를 하자면 나중에 자세하게 따로 올릴..? 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 한국에서 성적이 좋은편은 아니였어요. 하지면 현재 미국 학교에서 거의 올 A!!!! 제 기억으로는 아직까진 거의 A.. 몇과목 B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 기억상 모두 A에요! 조금만 노력해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으니 정말 행복해요 ㅎㅎ 심지어 저는 졸업 필수과목 ENG4 를 수강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늘 A받고 있어요 ㅎㅎㅎ 성적에 대한 자신감이 오르는 기분이 들어요..ㅋㅋㅋㅋㅋㅋ이만 첫번째 통신원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해요 한국!!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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