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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ories from Haniedu students  


제목미국 교환학생32기 최지연입니다
작성자최지연 등록일2015.10.28 08:07 조회수2,061


안녕하세요! 미시건주에 거주하고 있는 최지연입니다~
이번에는 홈커밍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홈커밍을 이틀동안 진행했는데요, 1일째에는 홈커밍 코트와 풋볼 게임을, 2일째에는 댄스파티를 했습니다.
교환학생들은 특별히 코트에 설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요.
홈커밍 코트란... 학교학생들이 투표를 하여 각 학년별로 인기학생을 뿁습니다.
한 학년당 남녀 3커플을 뽑고, 시니어에서 퀸과 킹을 뽑는거죠!
어쨌든 교환학생 친구들과 코트에 설 인기학생들과 함께 초등학교로 갔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이름이 호명되고 천천히 무대로 걸어나갑니다


  서로의 소개가 끝나고 교환학생 친구들과




왼쪽부터-- 독일, 멕시코, 이탈리아, 스위든, 브라질, 이탈리아, 한국, 스위저랜드
저는 특별히 한복을 입업답니다! 사람들이 우아하다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던게 생각이 나네요


파티날 입을 드레스를 손바준 분과 함께

초등학교에서 차를 타고 고등학교로 와서, 똑같이 호명을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은 코디네이터 딸분이 찍어주신 사진. 호명이 끝나고 나서 바로 직후..



여자 교환학생들과 함께 단체사진 찍기를 기다리며




기다림에 지친 교환학생 3인..;;;




단체사진 중 교환학생 확대


전체 홈커밍 코트 학생.
누가 퀸 &킹 일까요?


이 사진은 학교 밖에서 찍은 사진
무려 30분 넘게 기다려서 찍었는데, 제 키가 너무 작아보이네요..
이렇게 고등학교가 끝나고 나서 다시 집으로 와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 다시 학교로 와서 저를 마을 한바퀴 돌동안 태워다 줄 차를 찾고 꾸밉니다.




실제 어떻게 차 위에 앉는지 궁금했는데, 말 그대로 차위에 앉습니다.


저는 제가 가져온 큰 태극기와 제가 그린 판넬로 자동차를 꾸몄습니다.
이렇게 앉아서 사탕을 던지며 마을 한바퀴를 돌고,풋볼 경기장에 와서 다시 한버 호명을 하고 퀸고 킹을 밝힙니다.


2015년 홈커밍 퀸과 킹입니다.^^




이제부터 호머밍 둘째날을 소게하겠습니다.
홈커밍 둘째날은 댄스파티를 합니다.
저와 교환학생 친구들 그리고 몇몇친구들은 함께 공원에 사진을 찍으러 갔답니다!!


공원에서 미국 친구들과 교환학생 두명과~~
저는 댄스파티를 위해 호스트맘 집에 있던 드레스를 빌려 입었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하이힐을 신었는데 몇번이나 흙 구덩이에 빠져서 넘어질 뻔 했죠 ㅠㅠ





여자친구들과 셀피!!
독일에서 온 친구가 눈을 감았네요^^


3명이서 찰칵!!





저희는 공원에서 사징늘 다 찍은뒤에 스테이크를 먹고 나서, 학교로 갔답니다.
열심히 춤을 추고, 친구도 만들고, 음식도 먹는답니다.
저는 마칭밴드에서 알게된 남자애가 춤 신청을 해서 췄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땀을 흘리고 걔도 땀을 흘려서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도 처음 추는 슬로우 댄스도 나름 재미있었답니다!
그리고 강남스타일도 나와서 다들 재미있게 춤을 췄습니다.


여자친구들과 휴식시간에



이 사진은 친구들과 춤을 추다가 잠깐 휴식하러 나와서.
남자애들한테 같이 사진 찍자고 하니 이런포즈를::: 그래도 재미있었답니다><
제 운동화 보이시나요?
다른 학생들은 맨발로 춤을 추기도 한답니다!
저는 운좋게 운동화를 가져와서 발밑바닥이 새--까맣게 변하는 꼴을 면했지요@@
이렇게 제 첫번째 미국 파티가 끝났습니다.
다음에는...가족과 여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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