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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국 교환학생 32기 최지연 입니다!!!(Michigan)
작성자최지연 등록일2015.09.28 07:31 조회수2,788
안녕하세요! 미시건주 콜맨에 사는 최지연입니다.
이글이 제 첫번째 글인데요, 여기에서 지내면서 가장 다르다고 느꼈던거 부터 젂겠습니다.
제가 여기와서 제일처음본 스포츠 경기는 풋볼인데요, 모든 미국인이 좋아한답니다.
저는 제가 경험했던 풋볼에 대한 모든 것을 여기에 적어볼까합니다.

<첫번째 풋볼경기.>
제가 처음본 풋볼경기는 흥미롭고 새로운 것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흥분됬고요.
아쉽게도...제가 처음본 풋볼경기에서 저희 팀은 크-게 졌습니다ㅠㅠ
그래도, 여러가지를 볼수 있었죠.
처음으로 같은 학교에 다닐 교환학생 친구와 여러명의 같은 학교 친구들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브라질에서온 Vinnicious(모두 Vinni라고 부릅니다)는 풋볼경기를 처음보는 제게 친절하게 규칙과 상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제가 규칙을 이해 못했다는 것을 빼곤 풋볼경기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친절하게 규칙을 설명해준 Vinni와 함께)


그리고 풋볼경기 응원하는 모습이 마을 사진에도 찍혔고요!!!



이제 정말 재미있는 부분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풋볼경기에서의 별미.>
  1.치어리더
치어리더들이 응원하는 것을 보면 어느새 구호를 따라하고 있답니다.
치어리더는 방과후 활동이라 시간표에 들어가지 않죠.
많은 교환학생들이 치어리딩을 즐기고 있답니다.
저의 학교에 여자 교환학생은 총 5명인데, 그중 3명이 치어리딩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단연 치어리딩은 참 인기있고,
모든 여자애들의 로망입니다.
하지만 저는 몸치라서...치어리딩보다는 마칭밴드에 들었죠.
 ( 치어리더들의 사진)


2.마칭밴드
마칭밴드는 풋볼 필드를 걸으면서 악기를 연주하는데, 저에겐 참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처음 마칭밴드에 들어가고 나서, 그주 토요일날 바로 실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주위 친구들에게 하다가 넘어질것 같다고 하니 넘어지지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실제 조금 긴장한거 빼곤 너무 잘 즐겼습니다.






 (마칭전 클라리넷 부는 친구와 함께)


제 첫번째  마칭이 끝나고나서

저와 멜라폰부는 Mitchell 과 드럼 연주하는 Hayley와 함께
 자신감있는 포즈의 Mitchell과 또 한컷





마칭밴드에 들고 나서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으로 오면 뭐든 풋볼에 관련된거 하나 해보세요!
마칭 강추!!! 미국의 문화를 배울수 있어 참좋아요.
(--> 남자 교환학생 은 총 3명인데 3명다 풋볼 선수랍니다)
다만 마칭밴드는 학교 수업에 포함되어 있어요.
걸으면서 악기도 불고 대형도 마춰야 되서 조금 어렵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자부심 있어요.
같은 밴드 친구들끼리 친하고요!
마지막으로 2명이 교환학생 친구들의 사진으로 마무리 짔겠습니다.

(양 끝 두명이 교환학생입니다. 한명은 브라질에서, 한명은 이탈리아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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