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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31기 콜로라도 교환학생. 김철이 들려주는 교환학생 여행 이야기.
작성자김철 등록일2015.05.31 15:36 조회수1,861
안녕하세요~~!!
31기 콜로라도 스프링스 교환학생 김철이라고 합니다.
벌써 미국은 1학기가 끝났습니다.
이제 8월까지 방학이다!!!!!
는잠시... 1학기의 저를 돌아보며 많은 것을 반성하며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2학기때는 저 자신으로써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잡소리 집어치우고요.. ㅎㅎ
저번에는 학교 스포츠 활동에 대해 써보았다면 이번에는 ETC에서 여행을 가보았던 경험을
써보려고 컴퓨터를 키게 되었습니다.


바로.. 보시다시피 먼저 스키타러 간 경험을 써볼건데요..ㅎㅎㅎㅎ

이 사진은 스키타러 가는길에 독일에서온 제 베스트 프렌드 싸이먼이 자는 모습이에요.

이건 ETC 학생들이 스키타러 리조트 갔을때 단체로 찍은 사진이에요.
몇몇 한국인처럼 보이는 사람들 있지요?
같은 하니에듀 동기들이에요..하하하하
제 왼쪽에 있는 친구가 최근에 통신원 후기를 썼더군요?
경젱자....ㅋㅋㅋㅋㅋㅋ( 장난이에욤;;ㅎㅎ)



이 사진은 리조트 방안에서 아시안들 끼리 찍은 사진인데요 ㅎㅎ
맨 왼쪽에 저 가운데 저와 같은 하니에듀 동기 현석이, 맨 오른쪽이 다른 재단이지만 한국인 동생 윤찬이고요^^
맨 위가 제 중국인 친구 데이빗 이에요. 중국에서 예전에 산 경험이 있어서 중국어로 대화할수 있어서 참 좋았고요
무엇보다 제가 중국에서 살던 다른 지역에 대해 많이 알게 된듯 싶어요 ㅎㅎ

처음으로 독일어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해준 친구
'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덕분에 독일어를 독학을 하게 되었어요.ㅎㅎ
방안에서 다른 외국인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다가 찍은 사진이네요 ㅎㅎ
교환학생을 오게되어서 이런 재미있는 외국친구도 만나볼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독일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구요.
글로벌 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이런 친구를 사귀는 것도 중요하다고 저는 미래에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어요.





네 맞아요 ㅎㅎㅎ
이친구 참 재미나요..
얀이 애들용 스키 타고 서있는 모습이네요ㅋㅋㅋㅋㅋ

스키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미국 스키장은 거의 대부분 진짜 산에서 타는듯한 기분이에요.
한국에서는 코스가 정해져 있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답니다....
사람들 그냥 나무 사이로 막 타고 댕겨요~~ !!
이런 스키장은 또 처음...ㅎㅎ
그렇지만 리프트 마다 난이도는 있으니 안심하시길 ㅎㅎ

스키타고 내려오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흐헝!! 어느새 2박3일이 다 지났어요 ㅠㅠ
스키장 마지막날 중국인 친구 데이빗이랑 찍은 사진이에요..
저 얼굴 완전 시뻘겋게 타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외국 친구들이랑 너무 재미있는 추억 쌓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추억을 쌓았답니다.
썰매를 타러 갔네요ㅎㅎㅎㅎ

그리고 나서 요렇게 ㅎㅎㅎㅎ 다시 돌아 왔답니다.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요????
콜로라도 중심지인 덴버로 여행을 가봤습니다.



저도 모르겠어요!! 사진이 암만 똑바로 올려도 옆으로 올려져요!!!
이 사진은 덴버 박물관 안을 찍은 사진이네요.ㅎㅎㅎ

아!! 이사진도 마찬가자에여 ㅜㅜ
이사진은 박물관에서 밖을 바라본 전망입니다.
 
드디어 사진이 똑바로 나왔다!!!!
이 사진은 밖을 배경으로 저하고 한국인 후배랑 찍은 사진이에요.
후배가 저보다 키가크죠?
얄미워요.. (농담이에요..)







한국에 있는 많은 제 친구들이 저한테 물어보는데요,,
야구나 그런 스포츠 본적 있냐고요.
네. 본적있어요 ㅎㅎ
야구 마이너리그 경기 본적 있네요.
친구들이 야구 볼거면 메이저리그는 봐야되지 않겠냐 하는데
정말이죠, 마이너리그도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잘해요. 한국프로야구 보다 더잘하는거 같해요.



이만하면 여기까지 마쳐야 겠습니다.ㅎㅎ
위에 사진은 제 친구 안토니오가 학교 파티때 티켓 팔때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ㅎㅎ




미국 교환학생을 옴으로써 참 많은것을 꺠달았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부족했나 깨닫게 되었고
또, 그 부족함을 어떻게 하면 보완할수 있을까 많이 깨달았습니다.
제가 여길 안왔더라면 한번도 안느껴 봤을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여기를 옴으로써 호스트 가족과의 생활, 학교생활 등등이
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2학기가 저에게는 나중에 다시 오지않을 기회이니 만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느껴진 1학기였습니다.
특히 1학기때 가장 많이 느낀것은 자기관리 입니다.
자기관리가 얼마나 중요하고, 또 잘해야 되는지 알게 된것 같네요.
앞으로 교환학생을 오게되는 후배들도 많은 경험을 하고, 또 자신에 대해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통신원 후기 글쓴이 김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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