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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기 - 하은겸/글2] Timpview [UT]
작성자하은겸 등록일2014.11.03 11:55 조회수1,733
안녕하세요
저는 유타 프로보에 살고 있는 하은겸입니다  
제가 벌써 미국에 온지도 3달이 다되가요 !!!!!!!! 그만큼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는 것같고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새로운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 여기와서 자기스스로 영어단어나 문법공부를 조금씩 더 공부를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면 훨씬 빠르게 적응할수있을 거예요 ㅎㅎ 저처럼 !!
그리고 저희 호스트가 저와 중국인 교환학생을 같이 받아서 중국어도 조금씩? ㅋㅋ 배우고 있어용 ! 중국친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궁금한게 있으면 많이 물어보고 공부하고 하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열심히 하고 있어요 ! 
그리고 저희 호스트 아빠가 경제쪽 대학교 교수님이 라서 제가 학교에서 듣고 있는 과목중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저는 바로 물어봐요 당연히 친절하게 예를 들고 저한테 다시 문제를 제시하여 제가 이해할때 가르쳐 주세요 ㅠㅠ !!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배울 수없는 과목등을 제가 직접 선택해서 수강할수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 저는 2학기때 심리학과목을 선택했는 데 제가 대학교를 심리학 쪽으로 안가는 이상 배울 수없는 과목을 한번쯤 듣고 배울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보람차요 ! 
그리고 수학은 미국이 더 쉽다고 하지만 , 저희 학교는 한국교과 과정범위처럼 모든 범위가 다 있지만 자기 수준에 맞는 수학을 선택해서 들을 수있답니다, ! 즉 , 저희 학교는 기하백터 과목도 있지만 학생들이 잘 선택해서 듣지 않죠 ,, 하지만 ! 과목은 있다는 것 ! 저는 미적분을 듣고 있는데 한국수학은 학교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범위를 넘어 만약에 시험을 치면 많은 사고력과 이해력과 문제 분석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완전 똑같이 숫자만 다르게 해서 나와요 ,,, 시험이 !! ,,,그래서 딱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부분만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학점을 받을 수있다는 것! 그럼 ,, 제 간단한 한국과 다른 미국생활을 소개했고 다음으로 ,, 본론으로 돌아 갈게요  

저희가 첫번째 term이 끝나고 새로운 term이 시작 됬어요 ! 
그 사이에 4일동안의 방학 즉, 가을방학이 왔는데 저희 가족은 Rv 한국말로는 캠핑카를 타고 유타 Zion National Park에 갔답니다 ! 차로 5~6시간이 걸리지만 미국인들은 그거리가 가깝다군요 하하 놀라웠죠 저희는 3박 4일동안 캠핑카에서 지냈답니다 좀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날씨가 한국보다 좋아서 재밋게 놀다왔어오


Zion zion국립공원은 면적 약 540km2 해발고도 약 2000m 로 자연공원 절벽 계곡 삼림등 정말 아름답고 한국에서 볼수없는 풍격을 보며 등산 했어요 ! 제가 약간 고소공포증이 있어 ㅠㅠ 조금,,, 힘들었지만 스스로 절벽을 기어가며 체인하나만 의지하며 꼭대기까지 도달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내려왔어요 ! 여기는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국립공원으로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도 보고 한국 여행객도 많이 봤어요 ! 정상에 올랐을 때의 그 짜릿함은 정말 잊을수 없어여 !,,,,,,,

그리고 주변 이쁜 가게 !



그리고 미국으로 2일 전 할로윈 파티를 했어요 ! 다같이 할로윈 복장을 사거나 저는 호스트 친구가 만들어 줬어용 !!! 하기전에는 이걸 어떻게 하냐 ,, 조금 부끄러웠지만 ! 진짜 재밋고 온 동네를 여자셋이서 계속 돌아다녔죠 ㅋㅋㅋ!


제가 받은 캔디와 초코릿


하하 저는 지금 일요일 저녁 호스트가족들과 일요일 가족과 함께 같은 시간을 가지고 거실에서 난로와 함께 글을 쓰고있어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말고도 소소하고 재밋는 하루가 많이 일어나는 것같아요 ! 제 호스트 가족은 룰이 엄격한 편이라서 더 안전하게 생활할수있고 여기서 10시 !! 밤 10시에 잠자요 !! 한국에서 꿈도 못꾸는 ㅠㅠ 하지만 한국이 나쁘다는건아니고 전 한국찬구들이랑 학교에서 보내는 고등학교 생활이 솔직히 그리워요 ! 그래서 여기가 더 좋다 저기가 더 좋다는 말할수없지만 다르다는 건 확실한 것같아요 ㅋㅋ! 


그럼 다음에 ~ 행복한 11월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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