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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에듀 CEO 현영숙대표의 ‘스마트맘 강좌’

‘Smart mom seminar’ video clips (presented by Elisabet Hyun, CEO Haniplus)  

제목2016/2017 7th 스마트맘 세미나를 마치며..
작성자현영숙 등록일2017.08.03 12:45 조회수1,519
201610월에 시작된 일곱 번째 스마트맘 세미나를 통해서 아래와 같은 소통을 저희 학생들 학부모님들과 하였습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매년 반복되는 입시정책의 변화로 우리 아이들은 항상 모르모토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선행학습금지법, 인성교육진흥법등으로 일상적인 상식으로 할 수 있는 일들도 법으로 만들어야 하는 나라에서 주어진 조건에서 열심히 살면 되겠지 하고 살고 있는 부모님들도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선택은 엄중한 보호자의 의무이기 때문에 고민을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카이스트가 영어면접을 본다고 하는 기사가 조선일보에 나왔습니다.. 제목은
 
카이스트 영어 면접 도입… “이공계도 영어 공부해야”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31/2017053101208.html)
사교육을 방지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변별력을 잃게 되니, 이제는학교가 나서서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살펴보겠다는 것입니다
저의 스마트맘 세미나에서 제가 하던 이야기가 현실이 된 것입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고 봅니다. 사실 이공계에서는 영어가 필수 입니다. 우리세대에도 교과서는 원서였는데, 하물며지금은 논문도 영어로 써야 하고, 심지어 교수님이 외국 사람인 경우도 있는 현실에서, 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만 해서, 영어로 강의를 알아 듣는다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의대생도 학종으로 뽑는 시대이고, 그 학종은 나를 차별화 해야만 하는 입시제도 입니다
다 같은 학교 다니고, 그 학교 안에서 교내활동만 해야 하는 환경에서 어떻게 학생이 본인을 차별화 할 수가 있을까를 고민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해외에 체류하는 경험으로 외고학생들도 떨어지는 전형에 우리 하니에듀 프로그램 참가 학생은 붙는 이유라고, 저는 감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또한 취업 시에도, 영어 능통 자를 뽑는 취업전형에도 우리 하니에듀 학생들은 차별화되어 입사에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됩니다. 해외에서의 고등학교생활을 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세계 각국에서 온 교환학생과의 교류로 넓혀진 시야를 갖게 되고
이렇게 고등학교시절에 해외에 체류하는 경험을 하면, 대학가기전에 영어에 귀를 트이게 되고, 이 경험은 대학입학 후에도 어학연수 갈필요 없고, 오히려 해외로 교환학생을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카이스트가 영어면접을 하는 이유는, 입학한 학생에게 영어로 강의하고, 논문 쓰고, 해외에 가서 교환학생도 해야 하는데, 그런 실력이 안 되는 학생들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 때 갖는 이러한 해외경험이 학종의 필수적인차별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것도 2천만원이 안되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학생들의 체험담을 들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앞의 post한 글에 언급된 자랑스러운 하니에듀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국내대학입시 성공 체험담을, 6~7월에는 해외대학 올해 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체험담을 들어 보실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에 입학한 학생과 미국의 UIUC에 입학한 학생 등.
 
EBS에서 방영하고 있는대학입시의 진실을 보시면 한국학교의 현실에 경악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형 학생으로 자라도록 부모님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때입니다.

미국의 교육은 우리나라에서와는 달리 학생들에게 Second Chance를 주는 나라입니다. 수시의 패를 잡고, 전공비젼도 찾아오는 해외체류의 경험에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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