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하니에듀 CEO 현영숙대표의 ‘스마트맘 강좌’

‘Smart mom seminar’ video clips (presented by Elisabet Hyun, CEO Haniplus)  

제목[2015.7.25조선일보]똑똑한 엄마들의 선택! 물건보다는 경험을 사주자
작성자현영숙 등록일2015.07.27 11:52 조회수1,152
조선일보
No English No Jobs” 최근 신문 기사의 제목이다. 바로 일본 이야기다.그동안 글로벌 스탠다드와 동떨어져 있던 일본도 다시 세계를 향해 문을 활짝 열고 있다는 신호로 보인다. 이제 글로벌화는 그 어느 나라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국가 간 경제 영토의 울타리가 없어지고 있는 세상에서 부모들이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은 무엇일까? 시대의 화두가 자기 주도 및 글로벌화라고 한다면 우리 자녀들에게 이에 맞서 당당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우리 자녀들에게 해외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는 커다란 도전이고 용기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영어권 대학으로 진학 또는 국내 명문 대학의 국제학부/국제 캠퍼스의 국제적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진학하게 되면 우리 자녀들은 말 그대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첫 관문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영어권의 명문대라고 하면 흔히들 알고 있는 것처럼 미국 동부의 Ivy League 대학, 영국의 옥스브리지(Oxford + Cambridge)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미국의 Liberal Art CollegeWilliams, Amherst, Swarthmore .등도 꿈의 대학들이다. 영어권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의 글로벌캠퍼스도 있고 가까운 일본의 동경대학을 비롯해 유명 사립대학의 국제학부도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아시아 2014 QS World Ranking에서 1위를 차지한 홍콩대, 2015 아시아 1위에 오른 싱가폴대의 인기도 높다.

해외에서의 경험이 본인과 잘 맞고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되어 미국에서 계속 공부를 하게 된다면 대학의 선택은 더 자유롭고 폭넓어진다. 국내 대학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홍콩, 싱가폴, 일본의 국제학부, 영어로 공부가 가능한 유럽권 대학까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은 대학입시 수시 전형에서는 하나의 중요한 Story가 될 수 있으며, 대학 진학 이후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를 꿈꿀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만큼 우리 자녀들이 스스로 진로를 정할 때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는 강점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미국대학은 우리나라 대입시스템과는 달리 학생들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면 언제라도 전공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미대나 음대를 나와도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 언제라도 Second Chance를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이 미국의 대학들이다.

미국의 명문대는 TOEFL점수는 기본이고 표준시험 SAT/ACT, 때로는 SAT Subject점수를 요구하기도 해서 학교별로 요구하는 사항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영어만 잘한다고 국내 대학의 글로벌 수시전형이나 미국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국내 대학도 국제표준인 입학사정관시스템(한국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포함)을 채용하고 있으므로 전인적인 평가(Holistic Admission)를 중요시하고 있다.

그동안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방안에 대해 하니에듀가 몇 가지 제안을 드린다. 학생들의 연령대에 따라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겠지만,

첫째는 초등학교 고학년에 해외경험을 하는 경우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해외 경험을 하게 되면 국내 입시 준비 및 중학교 내신 성적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어린 나이로 인해 스스로 해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폭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 단점이 있다.

둘째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시기에 해외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 시기는 귀국 후 국내 입시에 대한 걱정과 1년을 낮춰서 다녀야 할까 말까 하는 등의 고민이 큰 시기이다. 그러나 이 시기는 초등학교 때에는 경험할 수 없는 해외 생활의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시기는 언어 습득이라는 관점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향후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적만으로 대학에 입학했던 우리 부모세대와는 달리 이제 우리 자녀들은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열정, 인성까지 갖춘 준비된 학생임을 입증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조건은 대학 입학뿐 아니라 직장의 선발조건에도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기의 해외 경험은 우리 자녀들이 본인의 의지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데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이전글 [2015.10.10 줌인인천]탯줄이 중요한 이유
다음글 [5.2조선일보]똑똑한 엄마들의 선택! 글로벌 경험으로 남다른 대입준비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