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 나의 사람을 떠나 내가 모르고 또 나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공간 속으로 떠나는 여러분은 지금부터 또 다른 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커다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선물은 여러분에게 평생 다시 갖기 어려운 소중한 기회가 될 수도, 사는 동안 다시는 돌이키기 싫은 후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에 대한 열쇠는 이미 여러분의 두 손에 놓여져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부터 여러분은 더 이상 단순한 나 하나의 개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담고 있는 생각과 그 안의 철학을 자신이 표현하는 한마디 한마디의 말속에 그리고 하나하나의 몸짓 속에 담아 새로운 문화와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과 그들의 공간에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외교관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만나게 될 사람들 또 그 사람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여러분 하나하나의 모습이 곧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각자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숙한 태도를 가져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 더 이상 여러분의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낯선 환경, 문화 그리고 사람들 속에 생길 수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상상해 보십시오. 또한, 그 안에 여러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무한한 희망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럼 지금부터 자기자신에게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나 스스로 일상의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준비를 끝내었는가?
▶ 나 아직도 나의 모든 문제를 부모님에게만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가?
▶ 나 대한민국의 대표 청소년으로 설 수 있는 자신감을 가졌는가?
▶ 나 지금 떠나는 이 길에 내 결정의 크기는 어느 정도 인가?
▶ 나 내 안의 꿈과 비전(Vision)을 담고 있는가?

여러분의 대답이 긍정적이면, 여러분의 마음준비는 끝난 상태입니다. 바른 태도와 열린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단순히 관광을 위해 떠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여러분의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순간부터 대한민국의 청소년을 대표하여 미국 속에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을 알리는 민간 대사 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현지에서 함께 생활하게 될 호스트 가족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혹시 먼 길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는 여러분 스스로를 손님으로 그리고 그런 여러분을 맞이하는 호스트 가족은 당연히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 주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진 않나요? 한가지 분명히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호스트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앞으로 1년을 보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 이제 가족이라는 것 그리고 그 안에 내 자신을 돌이켜 보십시오.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에서의 내 모습을 천천히 돌이켜 보십시오. 내가 내 가족의 평온한 생활을 위해 가졌던 의무를 떠올려 보십시오. 혹시, 매일매일 학교와 학원에 충실히 다니며, 상위권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만으로 내가 내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그것이 곧 내가 해야 할 유일한 의무이며, 부모님을 위한 길이라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매일 아침 나의 잠을 깨워주고, 따뜻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시는 부모님의 배려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집안일을 돕고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찾기보다는 내 자신을 위한 것에만 몰두하는 것이 곧 나의 가족과 부모님을 위한 길이라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만약, 지금까지 그래왔다면 그리고 그래왔던 내 자신의 모습을 현지의 또 다른 가족인 호스트 가족 안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의 일상을 변화시켜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셔야만 합니다.

자 지금부터 이렇게 나를 바꾸는 건 어떨까?
▶ 내 주변의 일은 반드시 내가 해야만 한다는 생각의 전환!
▶ 이제 내게 생기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독립적인 나를 만들기!
▶ 내게 주어지는 모든 편의는 누군가의 배려로부터 나온다는 마음자세 가지기!
▶ 부모님의 아주 작고 사소한 배려에도 항상 감사하다는 표현하기!
▶ 집안 일은 누구 하나의 의무가 아닌 가족 모두의 책임이라는 생각과 행동변화!

빠른 현지적응을 위한 준비 노하우
▶ 마법과도 같은 단어 Please / Thank you등의 표현을 매일매일 써보자!
▶ 우리의 역사, 사회, 문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 표현을 내가 직접 만들어보자!
▶ 내가 좋아하는 우리 고전동화 한편 영어로 소개할 수 있도록 하자!
▶ 내가 생활하게 될 나라의 간단한 역사, 사회, 문화지식을 알아두는 센스!
▶ 호스트 가족이 배정되면 E-메일을 통해 미리미리 서로를 알아가자!

 
여러분 누구나 현지에서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이미 지원절차를 통해 건강검진도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떠나 머나먼 타지에서 몸이 아프면 그것만큼 서러운 것이 없답니다. 현지에서 항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입맛에 맞지 않아도 많이 먹고, 적당한 운동으로 자기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출국 하기 전 다시 한번 여러분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아래의 사항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고 준비합시다.

▶ 치과치료는 출국 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정 병이나 질환이 생겼다면, 숨기지 말고 해당지사 담당자에게 통보해주세요.
▶ 체류기간 중에 복용이 필요한 약은 충분한 양과 영문 처방전을 반드시 준비하세요.
▶ 몸이 아플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어표현을 정리하여 꼭 외워두세요.

 
현지로 출발하기에 앞서 짐을 준비할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여러분은 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것도 아니고, 오지탐험을 떠나는 것도 아니며, 패션쇼를 위해 가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필수적이고 당장 필요한 품목을 우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필요한 물건은 외국의 사람들에게도 당연히 필요한 것들이기에 현지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물품들까지 과도하게 준비하여 현지에 도착도 하기 전에 공항에서 지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생활하게 될 현지의 기후와 날씨를 인터넷을 통해 꼼꼼하게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옷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항공편을 통해 가지고 갈 수 있는 짐에는 한계가 있으며, 규정을 초과하여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되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반드시 미리 안내되는 규정에 따라 짐을 꾸리시고, 나에게는 꼭 필요하지만 부피와 무게가 큰 것은 배편으로 현지도착 후에 받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잊지 않길 바랍니다. 때로는 우편으로 특정 물건을 발송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일반 항공사의 국제선 규정에 따르면 20Kg 이내 가방 2개를 공항에서 부칠 수 있습니다.)

여권 - 반드시 유효기간 확인 (사본필수)
비자 - 비자는 여권에 부착되어 있다 (사본필수)
입학허가서 - 밀봉하여 여권에 부착되어 있으며, 절대 개봉금지
항공권 - 항공권의 유효기간 및 활용법 숙지 (사본필수)
성적표 - 출국 전 최종학기 성적표
환전 - 지나치게 많은 현금을 지니고 가는 것은 위험
호스트정보 - 주소 및 연락처를 반드시 준비
사진 - 여권 분실 시 대체활용 가능한 사진
옷 - 현지의 기후 및 현재 계절 점검
모자 - 하나 정도는 꼭 준비
상비약 - 소화제, 감기약 등 소량준비
생리용품 - 현지적응 초기에 만약을 대비
세면도구 - 기초 세면도구만 준비
화장품 - 스킨, 로션 및 썬크림
우산 - 소형
향수 - 은은한 향으로 준비
필기도구 - 출국 시에도 하나정도는 반드시 몸 안에 준비
시계 - 손목시계 및 소형 자명종
안경 - 여분을 반드시 준비
태극기 - 반드시 챙겨가자
사전 - 전자사전을 유용하게 활용한 선배들의 조언
샌들 - 하나정도 준비
재봉용구 - 꼭 필요한 순간이 온다
선물 - 호스트 가족을 위해 준비한 작지만 정성어린 선물
사진 - 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몇 장의 사진으로 날 잘 소개할 수 있다

 
항공권 예약은 각 프로그램과 학생의 연령에 따라 그 절차와 방식은 다를 수 있으나, 학생의 항공일정을 하니에듀가 운영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이는 학생의 안전확보를 위한 규정사항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항공일정은 출국일정에 맞추어 하니에듀에서 안내하는 예약방법 및 그 실제에 대한 방법을 따라 주시면 됩니다.

☞ 일반적인 항공권 예약 절차

호스트 가족배정

호스트 가족과 연락하여 출국일 정하기
[고려사항: 학교 개강일 및 호스트 가족의 사정]

출국 예정일을 해당지사 담당자에게 전화로 통보하기
[한번 예약한 출국예정일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히 결정]

하니에듀 항공팀에서 항공권 예약 [일정확정]

확정된 일정 지사를 통해 안내 받기

일정확인 후 2일 이내에 발권하기

(발권이란? 항공권을 실제로 발행하는 절차로 안내에 따라 해당비용 입금)

호스트 가족에게 자세한 항공일정 전해주기
(호스트 가족에게 통보해야 하는 내용: 도착 공항이름, 도착시간, 항공편)

[주의!] 모든 학생의 항공권 예약은 왕복을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현지에 도착한 후 귀국 시까지 남은 항공권을 잘 간수하여 프로그램 종료 후 귀국 시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은 하니에듀 학생들이 출국 직전 하니에듀의 지사로부터 받는 출국 전 안내문입니다. 미리 읽어보시면 항공권 예약 후, 절차에 대해 더 상세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출국 전 안내문 - 출국 절차별 안내


① 반드시 호스트가족에게 출국일정을 유선 및 E-메일을 통해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여정 중 필요할 수 있는 호스트 정보, 항공정보(경유지, 갈아타는 항공편과 각각의 시간), 기관의 비상 연락처 등을 메모하여 항시 지참하도록 하십시오.

② 짐은 일반적인 국제선의 경우, 무게가 20kg 내의 여행가방 두개를 부칠 수 있습니다. 짐의 무게가 규정을 초과하는 경우, 추가 비용부담이 발생하므로 규정내의 짐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붙이는 가방의 경우 동일한 제품이 많아 공항에서 짐 찾을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쉽게 자신의 가방을 식별을 할 수 있도록 수건, 테이프 등으로 자신만의 표시를 하고 짐이 분실되어도 항공사를 통해 찾을 수 있도록 미국 내 거주예정지(호스트가족 주소 또는 학교주소)의 주소 및 전화번호를 기재한 이름표를 반드시 부착하기 바랍니다.

③ 붙이는 가방 이외에 기내에 배낭형 가방을 들고 갈 수 있습니다. 호스트 가족의 집에까지 가는 동안에 필요한 필수품들은 이 가방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마다 꺼내어 쓸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④ 항공기 이륙시간 최소 2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여 우선 해당 항공사의 데스크에서 탑승권을 받으신 후 식사 및 기념품 구입 등의 기타 개인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병무신고 해당자는 반드시 병무청 신고 후 받은 ‘국외여행허가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인천 국제공항 3층 출국장

⑤ 출국수속[병무 해당자는 병역 수속포함]을 마치고 나면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을 것이고 출발 50분전까지만 출국 Gate를 통해 학생을 들여보내면 됩니다. 기내에서 식사가 제공되므로 가벼운 음식만 먹여서 탑승 시키면 될 것입니다. 병무신고 해당자는 병무청 신고 후 받은 “ 국외여행허가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함.

⑥ 병역의무자는 국외 출국 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병무 신고소(3층 동쪽, 국내선 A 구역)에 출국신고를 해야 합니다. 병무신고대상은 만 18세가 되는 해의 1월1일부터 만 35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남성 중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이 해당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참조하거나, 병무신고 관련 문의전화(032- 740-2500)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⑦ 출국심사

출국 심사대에서 여권, 탑승권 제시

입국 시 학생 유의사항
① 호스트가족 정보를 지역, 주소, 전화번호, 가족이름 등을 중심으로 충분히 외울 정도로 숙지하고 반드시 사본을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② 아동보호 프로그램(ex: 한마음서비스)을 신청한 경우,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미아 방지용 목걸이(care service)를 항상 휴대하고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항공사 직원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③ 현지 입국 신고서는 기내에서 항공승무원을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리 작성해두시는 것이 실수도 줄이고 현지 공항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기내에서 작성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④ 최종 목적지 도착 1시간 전 입국 시 필요한 모든 서류를 재점검하고 분실에 주의하세요.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여권(비자/입학허가서 포함), 입국신고서, 호스트정보, 약품이 있는 경우 해당 처방전 등입니다.
⑤ 현지 입국심사 시 영어로 설명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휴대하고 있는 호스트 정보(사본)를 제출해주세요.
⑥ 최종 목적지에 도착 시 호스트가족 또는 지역관리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 마중 나오기로 한 사람이 나와있지 않을 경우, 공항에서 다른 곳으로 절대 이동하지 말고 우선 호스트 정보를 확인하여 호스트가족, 지역관리자, 또는 기관 비상전화번호를 확인하여 기관에 통보한 후 공항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출입국 시 절대 주의사항!
① 부모님 동반 하에 출국하는 것은 금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즉시 귀국 조치를 당하게 됩니다.
② 항공권을 반드시 하니에듀를 통해서만 예약해야 합니다. 이는 출국 및 미국 입국 전과정에 학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관이 학생의 전 일정을 관리하도록 하는 CSIET의 규정입니다. 어떤 사유에서든 개별적으로 발권한 항공권으로 출국하여 생기는 모든 문제에 책임은 전적으로 부모님과 학생 본인에게 있습니다.
③ 비행기 갈아탈 때 시간 여유가 많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짐 검색 후 갈아탈 게이트 번호와 시간을 먼저 체크 한 후 움직일 것.
④ 여권에 부착된 흰 봉투 안에는 I-20가 들어있습니다. 입국 신고시 검사관이 개봉할 것이므로 절대 개봉하지 말고, 검사관이 개봉 후 꼭 돌려 받을 것! 이것은 여권/비자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가지고 있어야 함
⑤ 왕복항공권은 분실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보관해야 하며, 분실 시에는 준비한 사본을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출입국 과정에서 여러분이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 실수로 인해 갈아타는 비행기를 놓쳐버리는 경우, 항공기 연착 등으로 최종 목적지 도착시간이 달라지는 경우, 항공권을 분실하는 경우, 최종목적지에 마중 나오기로 약속했던 사람이 늦는 경우 등 여러분이 어린 학생이기 때문이 아니라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하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니에듀의 출국안내에 따라 준비한 학생이라면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행기 연착 등으로 목적지 도착시간이 달라지는 경우, 우선 준비한 호스트정보에서 전화번호를 찾아 연착사실을 알리시기 바랍니다. 호스트가족이나 지역관리자가 연락되지 않으면 해외기관 비상연락처로 전화 하시면 됩니다. 항공권을 분실하였을 경우에는 준비하신 항공권 사본으로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호스트를 처음으로 대면하는 여러분은 이미 긴 여정으로 상당히 지친 상태일 것입니다. 특히,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는 친구들은 더욱 더 큰 긴장감과 피로로 웃고 많이 이야기를 한다는 게 생각보다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스트 가족은 현지에서 여러분에게 그야말로 가족과 같은 존재입니다. 힘들고 피곤해도 첫 만남에 활짝 웃을 수 있는 여유를 보여주세요. 긴 시간의 여정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인지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보여주는 작은 웃음과 여유가 훨씬 더 값지게 빛날 것입니다. 도착한 첫날 국내와 현지간의 시차 및 긴 여정으로 인해 극도의 피로를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첫 날 저녁 최소 7~8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첫날 저녁 8~9시 정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빠른 시차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호스트 가족과 보내는 첫 주에 몸과 마음이 피곤하여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이 다소 귀찮더라도 최대한 자기 자신을 바쁘게 만들어주세요. 호스트 가족이 권하는 일이 다소 유치해보이고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도 첫 주에는 최대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흥미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운 첫 한 주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현지적응 성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호스트 가족을 만난 첫 주부터 더 독립적이며, 책임감 있는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현지적응 초기 선배들이 전하는 충고

항상 단정한 복장, 깔끔한 나의 모습을 유지하자.
지나치게 사적인 질문은 피하자. (예: 나이, 가족구성, 재산 및 학력 등)
현지인의 말을 이해 못하는 경우, 꼭 다시 말해달라고 말하자.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 말자.
가족규칙을 이해하고 존중하자.
종교행사 등 호스트 가족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애완동물이 있다면 친해지려는 노력하자.
가능한 지역관리자와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내 말을 현지인이 이해 못해도 다시 한번 얘기하는 여유와 배짱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