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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보는 각도의 차이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9.02.12 12:05 조회수629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보는 각도의 차이

유에스뉴스(U.S. News)가 발표한 미국대학 대학 랭킹에 따르면, 한 때 스티브 잡스가 다녔던 곳으로 잘 알려진 리드 대학이 리버럴 아츠 대학 랭킹에서 90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지난 2005년부터 2014년 까지 학부 졸업자 가운데 박사학위 취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10개 대학 (칼텍, 하비머드, 스와스모어, 리드, 칼튼, MIT, 그리넬, 하버포드, 프린스턴, 하버드) 리스트에서 리드 대학은 4위를 차지할 정도로 학구파 대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에스뉴스가 리드 대학을 90위로 매긴 이유가 무엇일까. 아주 단순하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지적인 호기심을 높이고 그것을 위해 교수와 학생들이 교류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랭킹을 매기는 기관이 그런 가치를 제대로 측정할 수 없다”라고 리드 대학이 유에스뉴스가 요청하는 설문조사에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랭킹을 매기는 기관은 유에스뉴스를 비롯해 10여 군데가 넘는다. 그중 잘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다. 

  • 워싱턴 먼슬리(Washington Monthly)에서 발표하는 랭킹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입학비율, 졸업 후 공익기관에 취업하는 비율, 그리고 졸업생들 가운데 몇 퍼센트가 대학원에 진학해서 박사 학위를 받는지를 근거로 랭킹을 매긴다. 
  • 머니 매거진(Money Magazine)은 졸업률, 학비 융자 금액, 졸업 후 소득을 평가해서 매긴다. 
  • 포브스(Forbes)는 입학 경쟁률이나 SAT 점수를 사용하지 않고 졸업자의 취업, 학자금 융자 상환 비율, 사회 기여도 등을 고려한다. 
  • 키플링거(Kiplinger)는 대학 학비, 학비 융자 비율, 졸업율, 그리고 졸업 후 소득을 따진다.
  • 월스트릿저널과 타임스 고등교육이 공동으로 발표하는 랭킹은 졸업생 취업률, 졸업 후 소득, 융자금 상환, 교수와 학생의 교류 등을 기준으로 랭킹을 매긴다.

이처럼 다양한 각도에서 매겨지는 랭킹을 바탕으로 코넬 대학을 예로 들자. 유에스월드는 코넬 대학을 랭킹 16위, 워싱턴 먼슬리는 31위, 머니 매거진은 92위, 포브스는 13위, 키플링거는 29위, 월스트릿저널/타임스고등교육은 11위에 각각 올렸다. 똑같은 대학을 두고 11위 에서 92위까지의 편차가 말해주는 것은 한가지다. 랭킹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시각의 차이일 뿐이다.  

만일, 요즘 세태를 반영한다면 결정적인 평가 기준으로 미투 운동으로 퇴출된 교수들의 숫자, 캠퍼스 데이트 성폭력 신고 건수도 포함되지 않을까. 결국, 특정 기관에서 발표한 랭킹을 절대적인 것으로 고집하거나 그것을 근거로 지원 대학을 선정하며 명문 대학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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