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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무슨 영향과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9.02.08 10:42 조회수577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무슨 영향과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10~15년 이내 미국 대학의 절반이 문을 닫을 것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크리스텐슨 교수는 지난 해 열린 <대학교육 서밋>에서 역설했다. 캠퍼스 시설비와 유지비, 교직원들의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대학이 늘어나는 것을 첫째 이유, 온라인에서 대학 학점을 딸 수 있게 되어 비싼 오프라인 대학을 회피하는 현상을 둘째 이유로 들었다. 미국 교육청 그리고 국가와 기업의 신용등급을 매기는 무디스도 비슷하게 내다보며, “앞으로 문을 닫는 곳과 합병하는 대학들이 두 세배의 속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학이 살아남을 방법은 기부금에 있다”라고 힌트를 준 크리스텐슨 교수는 대학 졸업자들이 모교에 기부하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것은 대학의 명성이나 전공 때문에 취업했다는 이유가 아니라 자신을 가르친 교수 혹은 코치의 영향으로 인해 삶이 바뀌었다는 이유였다. 자신을 변화시킨 사람들을 향한 고마움 때문에 모교에 기부를 한다는 것이다.  

가성비 좋은 온라인에 오프라인 대학이 밀리지 않으려면 온라인 교육이 제공 못하는 것, 즉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환경 마련이 우선이다. 하지만 대학은 현실은 어떤가. 
 
미국 대학 지원자들의 표준시험 점수를 조사한 ACT 자료에 따르면, 지원자의 37%만이 읽기가 제대로 준비되어 있고 25%만이 기초 수학을 제대로 소화한다. 나머지 지원자들은 교수가 내준 과제물을 읽거나 이해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에세이 한 장을 제대로 쓸 능력이 없는 게 뻔하지만 대학은 그런 지원자들도 무분별하게 받아준다. 지원자는 호기심이나 특정 분야를 향한 뚜렷한 관심도 없지만 부모 혹은 교사에게 떠밀려 일단 지원하고 본다. 
 
대학 합격 소식에 기쁘고 뿌듯하겠지만 막상 강의실에서 하는 일은 페이스북에 친구들이 올려놓은 사진이나 보거나 온라인에서 배회 하거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침을 흘리는 것이다. 한편, 수백명이 모인 강의실에서 교수는 파워포인트를 보여주며 열강을 하지만, 사실은 빨리 끝내고 연구실로 돌아가서 마감 기일이 임박한 연구 논문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강의 직후 강의실을 빠져나가기 바쁘다. 면담 시간이 따로 있다 하더라도 수백 명을 상대하는 교수는 학생 개개인에게 충분한 시간을 내주지 못한다. 이렇듯, 학생은 학생대로 딴짓하고 교수는 교수대로 자기 일에 바쁜 상황에서 무슨 영향을 받고 무슨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모든 지식과 정보를 손가락 끝에 불러온 인터넷은 초⋅중⋅고 대학 과정을 계단 오르듯 해온 예전의 교육 방식을 무너뜨렸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그리고 그 위에 유튜버가 있다"를 만들어낸 인터넷은 대학 무용론 목소리 볼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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