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교육칼럼 _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열정과 적성을 따르겠다고?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8.10.12 11:04 조회수560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열정과 적성을 따르겠다고?

1858년, 15세 소년 리프먼은 지우개를 자주 잃어버렸다. 실로 꿰어 연필에 매달아 써보았지만 불편함은 여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외출 하려고 모자를 쓰면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머리에 모자를 쓰듯, 지우개를 연필 끝에 얹어서 사용하는 것이다. 지우개 달린 연필은 그렇게 우연한 기회에 만들어졌다.    
 
1930년대 매사추세츠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웨이크필드는 실수를 했다. 초콜릿 과자를 굽는데 필요한 초콜릿 반죽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것이다. 반죽이 떨어지자 임기응변으로 초콜릿 바를 쪼개 밀가루 반죽 위에 뿌려 오븐에 넣었다. 초콜릿이 녹아 반죽과 엉키면 초콜릿 과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초콜릿은 녹아 내리지 않았다. 잘게 부서진 초콜릿이 그대로 남아 우연히 만들어진 과자, 그것은 후에 초콜릿 칩 쿠키의 기원이 되었다.

1974년, 인디아 여행에서 돌아온 스티브 잡스는 친구의 부탁을 받았다. 전자기기 제조와 수리는 곧잘 했지만 마케팅에는 일도 모르는 워즈니악이 잡스에게 컴퓨터 부품 판매를 맡긴 것이다. 친구와 동업을 시작하기 전 까지 잡스는 테크놀로지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역사, 댄스, 동양의 신비주의에 빠져있었다. 특히, 북가주 로스 알토스에 위치한 선(Zen) 센터에서 동양 사상 배우기에 심취했었다.  
  
만일, 잡스가 순수 히 자신의 열정을 따라갔다면 선(Zen) 마스터가 되었을 것이다. 애플 컴퓨터의 탄생은 잡스가 처음부터 테크놀로지에 관심이 있어서도 아니요, 그 분야에 처음부터 열정이 있어서도 아니다. 적성 검사 결과에 따라 창업을 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우연한 기회에 시작된 작품이다.
 
“열정을 따라라. 적성을 살려라.” 전공 선택과 커리어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학생들이 흔히 듣는 말이다. 열정과 적성, 그것은 사탕발림이다. 무엇인가 성취 하려면 피, 땀, 눈물이 범벅 되는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는 말보다는 듣기 좋고 달콤한 조언이기 때문이다. 만일, 모차르트처럼 뛰어난 사람이 되겠다는 꿈에 부푼 학생에게, “모차르트는 네가 꿈꾸는 경지에 오르기까지 20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견뎌야 했다”라는 사실을 말하면 “꼭 그렇게 초를 쳐야 합니까?”라는 반응이 돌아올 것이다.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하면 그것에 맞게 자신의 태도와 자세를 고쳐가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게 인생이다. 열정을 따르고 적성에 맞는 일만 골라서 하겠다는 것은 결국 놀겠다는 뜻이다. 적어도, 지우개 달린 연필, 초콜릿 칩 쿠키, 애플 컴퓨터를 만든, 즉, 무엇인가 남다른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그렇게 해석할 것이다.  

-----------------------------------------------------------------------------------------------------------------------------------------------

▶ 모든 학생들의 멘토(Mentor), 장학금 컨설팅까지를 포함하는 대니얼 홍 선생님이 최근 합격시키신 학생들의 학교와 장학금이 Update되었습니다. 부족한 학생들도 Only One으로 만드시는 비법으로 5만 3천달러의 장학금까지 받아주셨습니다. 

▶ 영어로 명문대가기 스마트맘 세미나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2018.9.1(토) 오후 2시 “모든 대학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따라잡기” 이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입시전략 특별세미나(2부는 “SAT에 매달리면 호갱” 이라는 제목으로 대니얼 홍 선생님의 강연, 3부는 일본의 나고야 국립대학 재학중인 학생의 체험담)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2018.10.13(토) 오후 2시 2차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대니얼 홍 선생님의 “아이비리그 당락은 2가지에 달렸다”라는 특강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에 진학한 선배체험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7차에 걸쳐 진행되는 특별 무료 세미나!!

대전에서도 2018.10.27(토) 오후2시에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무료자원봉사 홈스테이에서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전세계 유일무이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미리 준비해서 가는 교환학생.  2019년 1월 /2019년 8월 프로그램 모집 중입니다. 
Top High School 옵션과 교환으로 1년간 공립학교, 같은 공립학교에서 1년 더! 공부를 하는 하니에듀만의 프리미엄 프로그램!! 졸업도 가능!! 옵션으로 지원 가능한 하니에듀만의 특별한 교환학생 프로그램!!
2019년 1월학기 마감임박!!

▶ 2만불대 가격으로 미국으로 가는 자사고/특목고의 길은 아직 열려있습니다.

▶ 영어 영재 만들기, 골든 타임을 잡아라! 우리아이 자유학년제 어떻게 보낼까 고민이라면?

▶ E-Gut!의 의미가 궁금하시면..

이전글 [대학이 원하는 E-Gut] 보이지 않는 손?
다음글 [대학이 원하는 E-Gut] 무작정 기다리도록 만드는 곳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